마이룸

▶저자: 모세

▶기록시기: 주전(B.C.) 1446년-1406년경.

▶기록 목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룩하신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기는 방법을 지도해 주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성결하게 살아가는 법을 안내해 주기 위한 매뉴얼로서 기록되었다.

1장. 번제에 관한 규례이다. ‘번제’는 희생 제물을 번제단 위에서 온전히 불태워 그 향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제사이다.

(번제.)

2장. 소제에 관한 규례이다. ‘소제’는 희생 동물의 피 없이 곡식을 주요 제물로 삼아 드리는 곡물 제사이다.

(소제의 예물.)

3장. 화목제에 관한 규례이다. 화목제는 하나님과의 화목 및 이웃간의 친교를 위해 자발적으로 드리는 제사이다.

(화목제의 예물.)

4~5:13절. 속죄제에 관한 규례이다. 속죄제는 죄 지은 인간이 하나님께 죄사함을 받기 위해 의무적으로 드려야 하는 제사이다.

(속죄제를 드리는 규례.)

5:14~6:7절. 속건제에 관한 규례이다. 속건제는 하나님의 성물이나 법, 또는 이웃에게 피해를 끼쳤을 경우에 드리는 제사이다.

(속건제를 드리는 규례.)

6:8~7:38절. 앞서 언급된 5대 제사(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에 관한 보충적인 규례로서, 직접 제사를 집전 하는 제사장의 관점에서 각각의 제사를 드리는 방법이 소개 되었다.

(번제를 드리는 규례.)

(소제를 드리는 규례.)

(속죄제를 드리는 규례.)

(속건제를 드리는 규례.)

(화목제물을 드리는 규례.)

(피와 기름은 먹지 말라.)

(화목제물 중에서 제사장이 받을 소득.)

(맺는말1.)

(맺는말2.)

8장. 본문은 7일 동안 진행된 최초의 제사장 위임식 장면이다. 제사장 위임을 위한 위임식 대상(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위임식 제사 준비 및 위임식 제사 과정이 소개되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제사장 위임식.)

9장. 제사장 위임식을 마친 후, 이제 제사장의 자격과 신분으로서 첫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장의 취임식 제사 장면이다.

(아론이 첫 제사를 드리다.)

10장. 아론의 두 아들인 제사장 나답과 아비후가 제사 규례를 어긴 죄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죽임당하는 장면이다. 아울러 제사 후에 제사장들이 취할 수 있는 소득에 대해 언급되었다.

(나답과 아비후가 벌을 받아 죽다.)

(제사장이 회막에 들어갈 때의 규례.)

(제사장이 거룩한 곳에서 먹을 제물.)

11장. 정결한 삶을 위한 지침으로서, 종교 의식상 먹을 수 있는 정한 짐승과 먹을 수 없는 부정한 짐승에 관한 규례가 언급되었다.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12장. 레위기의 정결례상 신생아를 낳은 산모에게 적용되는 산모 정결법에 관한 내용이다.

(아이를 낳은 여인에 대한 규례.)

13~14장. 나병의 진단과 판별 빛 정결 규례에 관한 언급이다. 사람에게 생기는 나병, 의복이나 가죽이나 집에 생기는 곰팡이 등을 대상으로 나병의 판별법과 정결법이 소개되었다.

(피부에 나병 같은 것이 생기거든.)

(의복이나 가죽에 생기는 곰팡이.)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

(집에 생기는 곰팡이.)

15장. 남녀의 생식기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갖가지 유출병 및 그와 유사한 증상들로 인한 부정과 그 정결법에 관해 소개되었다.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여인이 유출을 하면.)

16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년 한 차례, 곧 유대 종교력 7월 10일에 거국적으로 지켜야 할 속죄일 규례에 관한 언급이다.

(속죄일.)

17장. 식용을 위해 짐승을 잡을 때의 규례가 제시되었고, 더불어 고기를 먹을 때 절대 생명 되는 피를 먹지 말 것을 명령하고 있다.

(제물을 드릴 곳.)

(피를 먹지 말라.)

18장. 거룩한 백성으로서 지켜야 할 성도덕 규례가 제시되었고, 덧붙여 가나안 족속들의 가증한 풍속을 따르지 말라는 명령이 주어졌다.

(가증한 풍속을 따르지 말라.)

19장.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법규들이 소개되었고, 나아가 올바른 사회 생활을 위해 서로 지켜야 할 제반 규범들이 소개되었다.

(너희는 거룩하라.)

20장. 가증한 우상 숭배의 죄와 타락한 성 범죄에 대해 엄중한 형벌로써 경고하는 한편, 거룩하신 하나님의 백성답게 거룩한 삶을 살아갈 것을 요청하고 있는 부분이다.

(반드시 죽여야 하는 죄.)

21장. 본문은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인 제사장들이 준수해야 할 규례로서, 일상 생활에서 지켜야할 규례와 더불어, 제사장들은 신체적으로 아무런 흠이 없어야 된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제사장이 지켜야 할 규례.)

22장. 종교 생활에서 제사장들이 준수해야 할 사항들이 언급되었는데, 제사장들이 먹거나 먹을 수 없는 성물에 대한 규례 및 하나님께 드려질 온전한 제물에 대한 규례가 소개되었다.

(성물을 먹는 규례.)

(여호와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제물.)

23장. 선민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하게 준수해야 할 여러 절기들이 제시된 부분이다. 안식일, 유월절(무교절), 초실절, 오순절(칠칠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 등의 규례가 언급되었다.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

(유월절과 무교절.)

(첫 이삭 한 단을 바치는 절기.)

(두 번째 거둔 곡식을 바치는 절기.)

(일곱째 달 첫 날은 쉬는 날.)

(속죄일.)

(초막절.)

24장. 네 가지 규례가 제시되었다. ① 등잔불에 관한 규례 ② 진설할 떡에 관한 규례 ③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는 불경죄에 대한 규례 ④ 가해자에게 동일한 피해를 가하는 동해 보복법.

(계속해서 켜 둘 등잔불.)

(여호와 앞에 진설할 떡.)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25장. 본문은 안식년과 희년에 관한 규례이다. 땅을 쉬어 휴경하게 하는 안식년은 매 7년을 주기로 지켜졌고, 희년은 안식년이 7번 지난 다음 해 속죄일로부터 1년 동안 지켜졌다.

(안식년).

(희년.)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말라.)

26장. 모든 명령에 대한 대결론으로서, 순종에 따르는 축복과 불순종에 따른 저주를 제시하고 있는 부분이다. 덧붙여 한때 불순종의 삶을 살았더라도, 회개하면 회복을 약속하고 있다.

(상과 벌.)

27장. 레위기의 부록이라 할 수 있는 본문에는 각종 서원에 관한 지침이 제시되어 있고, 동시에 하나님께 바칠 초태생과 예물에 관한 규례 및 십일조에 관한 규례가 언급되어 있다.

(서원 예물의 값.)

(처음 난 가축.)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것.)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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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권리를 갖고, 그 권리를 자유롭고 평등하게 행사하는 정치 방식을 말한다.

(권리: 어떤 일을 하거나 누릴 수 있는 힘이나 자격)

민주주의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존엄하며 모두 자유롭고 평등해야 한다는 생각을 기초로 하고 있다.

즉 민주주의 국가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가치는 인간 존엄성, 자유, 평등이라고 할 수 있다.

(1) 인간존엄성

인간존엄성은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고 존엄하다는 생각이다.

민주주의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이고, 민주주의에서 자유와 평등을 보장하는 것도 인간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다.

(2) 자유

자유란 자기 뜻대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간단히 말하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유를 누릴 때 주의할 점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3) 평등

평등이란 모든 사람이 권리, 의무, 자격 등에서 차별받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평등이 과정에 상관없이 결과까지 같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조건에 따라 배려해 준다는 뜻이다.

* 민주정치란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정치를 말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민주 정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차별 없이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내 것처럼 다른 사람의 자유와 권리를 인정하며, 저마다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하게 행해야 한다.

* 지금은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민주 정치를 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주의가 보편적인 정치 방식으로 자리 잡은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민주주의 정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노력한 결과이다.

최초의 민주주의는 고대 그리스의 도시 국가인 아테네에서 비롯되었다.

정치 참여권을 지닌 아테네 시민은 토론을 하고 직접 정책 결정을 함께했다.

하지만 여성이나 노예, 다른 곳에서 이주한 그리스 사람은 투표할 수 없는 불완전한 민주주의였다.

하지만 오늘날 민주주의의 기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크다.

민주주의가 시작된 아테네의 아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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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어울려 살다 보면 여러 갈등이 생기게 마련이다.

겨우 서너 명뿐인 가정에서도 가족 구성원마다 생각이 다를 때가 있다

그러니 수백만, 수천만 명이 살아가는 국가는 말할 것도 없다.

물론 모든 나라에서는 저마다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온 도덕과 관습이 있어서 어지간한 다툼은 해결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라가 발전하고 인구가 늘어날수록 갈등도 점점 다양해졌다.

나날이 복잡해지는 사회의 질서를 도덕과 관습만으로 지키기도 어려워졌다.

또 여러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큰 문제도 많아졌다.

예를 들면 지구 온난화 등의 환경 문제 같은 것이다.

가까운 예로는 교실 청소나 학급 도서 관리가 그런 문제이다.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회 갈등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것이 바로 정치이다.

(1) 좁은 의미

국가를 다스리는 권력을 갖기 위해 하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물론 그 권력을 유지하려고 경쟁하거나 서로 돕는 활동도 포함된다.

'정치' 하면 흔히 떠올리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이 정책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활동이 여기에 속한다.

(2) 넓은 의미

사회생활을 하는 중에 사람들 사이에서 생기는 의견 차이나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해결해 주는 활동이다.

정치를 넓게 보면 학급 회의나 마을 주민 회의도 정치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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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이탈리아노 프레즐 고구마"이다.

달콤한 고구마 앙금과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더욱 부드러운 맛을 가진 프레즐이다.

이건 딱 고구마 피자를 먹는 것과 같았다.

고구마 피자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이다.

ps. 페퍼로니와 고구마 중에 나는 페퍼로니가 훨씬 맛있었다. 짭조름한 맛이 중독성이 있다. 고구마 피자를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프레즐 고구마는 그렇게 끌리지 않았다. 앞으로 간식을 먹고 싶을 때나 출출할 때 탐탐의 프레즐이 생각날 것 같다.

 ▶저자: 익명의 선지자.

▶기록시기: 주전(B.C.) 930년-722년경.

▶기록 목적: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인 사무엘의 활동과 이스라엘의 초대 왕인 사울의 생애, 그리고 다윗 왕국의 성립 배경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하여 기록하였다.

1장. 이스라엘의 지도자 사무엘의 출생과 관련된 내용이다. 즉 사무엘 출생 직전의 집안 상황, 아들을 얻기 위한 모친 한나의 서원 기도, 그리고 사무엘의 출생과 헌신이 소개되었다.

(엘가나의 실로 순례.)

(한나와 엘리.)

(사무엘의 출생과 봉헌.)

2장. 서원대로 아들 사무엘을 나실인으로 드린 후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친 한나의 기도와 대제사장 엘리의 두 아들의 악한 행실 및 그로 인해 엘리의 집안에 내려진 저주가 언급된다.

(한나의 기도.)

(행실이 나쁜 엘리의 아들들.)

(실로에 머문 사무엘.)

(엘리와 그의 아들들.)

(엘리의 집에 내린 저주.)

3장. 영적 침체기에, 대제사장 엘리를 뒤이어 이스라엘의 사사요 지도자가 될 사무엘을 하나님께서 직접 부르시는 장면이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다.)

4장. 블레셋의 침공으로 법궤조차 빼앗긴 이스라엘의 절망적인 참패와 이러한 참패의 연장선상에서 일시에 철저하게 몰락해 버린 엘리 집안의 비극적인 운명이 언급되었다.

(언약궤를 빼앗기다.)

(엘리가 죽다.)

(비느하스의 아내가 죽다.)

5장. 이스라엘로부터 법궤를 빼앗은 블레셋이 그 법궤로 인해 고통당하는 장면이다. 즉 법궤로 인해 다곤 신상이 엎어지고, 법궤를 안치하는 성읍마다 하나님의 형벌이 임한다.

(블레셋 사람에게 빼앗긴 언약궤.)

6장. 법궤로 인해 고초를 겪었던 블레셋이 마침내 법궤를 이스라엘에게 반환하는 장면이다. 하지만 돌아온 법궤를 소홀히 다룬 벧세메스 사람들이 참화를 입게 되고, 결국 법궤는 기럇여아림 사람들에 의해 아비나답의 집에 옮겨 놓게 된다.

(언약궤가 돌아오다.)

(언약궤를 기럇여아림으로 보내다.)

7장. 법궤 반환에 즈음하여, 사무엘이 미스바 성회를 통해 이스라엘의 영적 각성을 일깨우는 장면과 그 시기에 이스라엘을 침공한 블레셋 족속을 무찌르는 장면, 그리고 사무엘의 이스라엘 순회 통치가 소개되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다.)

8장. 사무엘이 늙고 그의 아들들이 불의를 행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열방과 같은 왕을 요구한다. 하나님은 왕으로 인한 폐해를 경고하시지만, 백성들의 요구대로 왕을 허락하신다.

(백성이 왕을 요구하다.)

9장. 사무엘과 사울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장면이다. 즉 왕을 요구하는 백성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초대 이스라엘 왕이 될 사울이 성경 역사의 전면에 그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이다.

(사울이 사무엘을 만나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기름을 붓다.)

10장. 사울이 사무엘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는 장면이다. 이후 사무엘은 미스바 집회에서 제비뽑기를 통해 사울을 왕으로 뽑고,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공식 선포한다.

(사울이 왕으로 뽑히다.)

11장. 이스라엘의 왕으로 뽑힌 사울이 길르앗 야베스 전투에서 암몬 족속을 물리침으로써 전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왕으로 인정받고 정식으로 대관식을 치르는 장면이다.

(사울이 암몬 사람을 치다.)

(사무엘이 길갈에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다.)

12장. 사울이 왕권을 확립하자, 이제 사무엘은 자신의 공명 정대한 사사직 수행을 회고한 후에, 초대 왕 사울에게 통치권을 이양하면서 백성들에게 마지막 권면의 설교를 하는 장면이다.

(사무엘의 마지막 말.)

13장. 이스라엘과 블레셋 간의 전쟁 곧 믹마스 전투에 관한 내용이다. 블레셋의 위용 앞에서 다급해진 사울 왕이 자신에게 허락되지 않은 제사를 집례함으로써 하나님께 범죄하는 장면이다.

(사울이 블레셋과 싸우다.)

14장. 과감하게 적진으로 파고든 요나단의 용맹과 헛된 공명심으로 무모하게 맹세를 발한 사울 왕의 어리석음이 대비된 부분이다. 덧붙여 사울 왕의 업적과 그의 가계가 소개되었다.

(요나단이 블레셋을 습격하다.)

(블레셋 군인들이 칼로 서로를 치다.)

(사울의 맹세와 요나단의 실수.)

(사울의 업적과 그 집안.)

15장. 아말렉 족속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사울이 온전히 수행하지 않자, 사무엘이 사울을 엄중히 책망하면서 그에게 왕의 폐위를 선고하는 장면이다.

(사울이 아말렉을 치다.)

(여호와께서 사울을 버리시다.)

(사무엘이 아각을 처형하다.)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붓다.)

16장. 실패한 사울 왕을 대신하여 이새의 막내 아들 다윗이 사무엘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는 장면이다. 이후 다윗은 악령에 시달리는 사울의 궁중 악사가 되어 사울 왕을 섬기게 된다.

(사울을 섬기게 된 다윗.)

17장. 블레셋이 거인 장수 골리앗을 앞세워 이스라엘을 침공하자, 마침 이스라엘 진영을 방문한 소년 다윗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담대히 맞서 물맷돌로 골리앗을 꺾는 장면이다.

(골리앗이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다.)

(사울의 진영에 나타난 다윗.)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다.)

(다윗이 사울 앞에 서다.)

18장. 골리앗을 꺾은 이후, 다윗과 사울 왕의 아들 요나단은 뜨거운 우정을 맺게 되지만, 사울 왕은 다윗의 명성을 질시한다. 그런 와중에 다윗은 사울의 딸 미갈과 결혼하게 된다.

(사울이 불쾌하여 다윗을 주목하다.)

(다윗이 사울의 사위가 되다.)

19장. 다윗의 명성을 질시하던 사울은 급기야 다윗을 공개적으로 죽이려 든다. 하지만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딸 미갈은 다윗을 보호해 주고, 하나님께서도 라마에서 다윗을 보호하신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하다.)

20장. 다윗을 죽이려 드는 사울 왕과는 달리, 아들 요나단은 변함없는 우정으로 다윗과 언약을 맺는다. 하지만 사울 왕의 살해 의도가 변함없자, 결국 요나단은 다윗을 멀리 피신시킨다.

(요나단이 다윗을 돕다.)

21장. 요나단과 작별을 나눈 다윗은 이제 사울의 칼을 피해 정처 없는 도피자의 신세가 된다. 먼저 놉 땅의 제사장 아히멜렉에게로 피신했다가, 이후 블레셋 왕 아기스에게로 피신한다.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도망하다.)

22장. 블레셋 땅에서 도망쳐 나온 다윗은 고향 유다 땅으로 돌아온다. 한편, 다윗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된 사울은 다윗에게 협조했다는 이유로 놉의 제사장들을 몰살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사울이 놉의 제사장들을 죽이다.)

23장. 사울의 보복을 두려워하는 성읍 사람들의 고발로 다윗의 고단한 도피 생활이 계속된다. 그래서 다윗은 그일라에서 십 황무지로, 십 황무지에서 다시 마온 황무지로 도피한다.

(다윗이 그일라를 구원하다.)

(다윗이 엔게디 요새로 피하다.)

24장. 연신 도피하던 다윗은 엔게디 광야의 한 동굴에서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지만 왕을 해치지 않는다. 이 일로 인해 사울은 일시적이나마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

(다윗이 사울을 살려 주다.)

25장. 다윗이 사울에게 쫓기던 중 일어난 삽화적 내용으로, 마온의 부자 나발이 다윗 일행을 박대하지만,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의 지혜로운 중재로 일이 해결되는 장면이다. 이후 나발은 갑자기 죽고, 아비가일은 다윗의 아내가 된다.

(사무엘이 죽다.)

(다윗과 아비가일.)

26장. 십 사람의 고발로 사울은 재차 다윗을 추격한다. 하지만 이때에도 다윗은 오히려 사울을 죽일 기회를 얻지만 왕을 살려 준다. 그래서 사울은 잘못을 시인하고, 다윗을 축복한다.

(다윗이 또 사울을 살려 주다.)

27장. 사울을 믿지 못한 다윗은 결국 블레셋 땅으로 피신하여 블레셋 왕 아기스에게 의탁한다. 그리고 아기스로부터 한 성읍을 불하받고, 그 곳을 발판 삼아 활약하면서 입지를 강화한다.

(다윗이 블레셋 땅으로 피하다.)

28장. 블레셋 군대가 이스라엘을 침공하자, 다급해진 사울은 은밀히 신접한 여인을 찾는다. 그녀의 주술로 사무엘의 환영을 접하게 되지만, 그로부터 심판의 예언을 듣고 실의에 빠진다.

(사울이 신접한 여인을 찾다.)

29장. 본문은 블레셋 군대의 방백들이 이스라엘과의 전쟁에 다윗의 참전을 반대하고, 그래서 다윗이 전쟁에서 빠지게 됨으로써 다행스럽게도 동족 상잔의 비극을 모면하는 장면이다.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좋아하지 아니하다.)

30장. 다윗이 시글락을 잠시 비운 사이, 아말렉 족속의 침공으로 시글락이 크게 약탈당한다. 이에 다윗은 약탈자들을 추격하여 그들을 쳐부순 후 전리품을 취하여 규모 있게 분배한다.

(다윗이 아말렉을 치다.)

31장. 블레셋과의 길보아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크게 참패한다. 자결한 사울 왕의 시신은 블레셋 사람들에 의해 농락당하지만, 용감한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이 거두어 장사 지낸다.

(사울과 요나단이 죽다.)

출처 BEST BIBLE. ♥YOU CAN DO IT^^

▶저자: 모세(Moses)

▶기록시기: 주전(B.C.) 1446년-1406년경.

▶기록 목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하나님께서 줄 것이라고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오랜 기간 동안 거친 광야에서 방랑해야 했는지를 보여 주기 위해 기록하였다.

1장. 가나안을 향한 광야 여정을 떠나기 전 먼저 인구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장면이다. 인구 조사는 출애굽 제 2년 2월 1일에 실시되었다. 하지만 레위 지파는 인구 조사에서 제외되었다.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계수하다.)

(레위 지파는 계수하지 말라.)

2장. 성막을 중심으로 하는 이스라엘 12지파의 진영 배치와 광야 행진을 위한 행군 순서가 체계적으로 정비되는 장면이다.

(진 편성 및 행군 순서.)

3장. 징집에서는 면제된 반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성막에서 봉사할 레위 지파에 관한 기록이다. 레위 지파 내의 각 가족들의 직무와 수효 및 레위인보다 초과된 이스라엘 장자들의 속전에 관한 내용이 언급되었다.

(아론의 아들들.)

(제사장을 돕는 레위 사람.)

(레위 자손 인구 조사.)

(레위 사람이 맏아들 구실을 하다.)

4장. 성막의 이동과 관련하여, 레위 지파의 세 자손들 곧 고핫, 게르손, 므라리 자손이 담당할 직무가 구체적으로 언급되었다.

(고핫 자손의 임무.)

(게르손 자손의 임무.)

(므라리 자손의 임무.)

(레위 사람 인구 조사.)

5장. 이스라엘 진영을 정결케 하는 법과 이웃에게 행한 죄악을 해결하는 법, 그리고 남편에게 의심받는 여인을 판결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소위 ‘의심의 법’이 소개되었다.

(부정한 사람의 처리.)

(죄에 대한 값.)

(아내의 간통을 밝히는 절차.)

6장. 하나님께서 헌신하기로 서원한 ‘나실인 규례’가 소개되었고, 또한 하나님을 대신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와 평강을 선포할 ‘제사장의 축도’가 소개되었다.

(나실인의 법.)

(제사장의 축복.)

7장. 본문은 ‘성막 봉헌식’에 관한 내용이다. 즉 성막 봉헌식을 위해 바쳐진 예물들과 12지파의 지휘관들이 12일 동안 번제단의 봉헌을 위해 예물과 제물을 바친 사실에 관한 내용이다.

(감독된 자들이 드린 헌물.)

8장. 성소의 등잔대와 등불에 관한 규례가 언급되었고, 더불어 성막의 봉사자로 부름 받은 레위인들의 위임에 따른 정결 의식과 그들의 정년에 관한 지침이 전달되었다.

(등잔을 차려 놓는 방식.)

(레위인을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다.)

9장. 유월절 준수 명령과 더불어, 부득이한 이유로 유월절에 참여하지 못한 자들을 위한 유월절 특례법이 소개되었다. 또한 이스라엘의 광야 행진을 인도한 불과 구름 기둥이 언급되었다.

(두 번째 유월절.)

(길을 안내한 구름.)

10장. 시내 산을 떠나기 직전 ‘은 나팔 규례’가 주어졌고, 마침내 출애굽 제 2년 2월 20일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 산을 떠나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힘차게 행진해 나가는 장면이다.

(나팔 신호.)

(이스라엘 자손이 진행하기를 시작하다.)

11장. 시내 산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데스 바네아로 향하는 도중에 생긴 사건들이다. 이때 모세와 함께 일할 70인의 장로가 세워졌고, 또한 진영 사방에 메추라기가 공급되었다.

(다베라.)

(모세가 장로 칠십 인을 뽑다.)

(여호와께서 메추라기를 보내시다.)

12장. 본문은 하세롯에서 생긴 사건으로, 모세의 형 아론과 누이 미리암이 모세의 권위에 도전하는 장면이다. 이때 하나님은 미리암을 징계하심으로써 모세의 권위를 확고히 세워 주셨다.

(미리암이 벌을 받다.)

13장. 가나안 남방의 가데스 바네아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 정복의 준비 단계로 12정탐꾼을 파견하고, 40일 동안 정탐을 마친 정탐꾼들이 그 내용을 보고 하는 장면이다.

(가나안 땅 정탐.)

14장. 불신앙적인 열 정탐꾼들의 보고를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정복을 거부하자, 하나님께서 원망하는 백성들에게 40년 광야 유랑의 징계를 내리시는 비극적인 장면이다.

(백성의 원망.)

(모세가 백성을 두고 기도하다.)

(여호와께서 원망하는 백성을 벌하시다.)

(첫번째 점령 시도.)

15장. 본문은 세 가지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① 장차 들어갈 가나안 땅에서 지켜야 할 제사와 속죄의 규례 ② 안식일을 범한 자에 대한 처벌 ③ 옷단 귀에 술을 만들어 다는 것.

(여호와께 드리는 제물.)

(안식일에 일을 한 사람.)

(옷단 귀에 다는 술.)

16장. 본문은 40년 광야 방랑의 말기에 있었던 사건으로, 고라 일당이 당을 지어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는 반역 사건과 그에 대해 하나님께서 고라 일당을 준엄하게 심판하시는 장면이다.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반역.)

(향로.)

(아론이 백성을 구하다.)

17장. 고라의 반역 사건 이후, 하나님께서 아론 가문의 제사장 직분에 대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이나 의심을 그치게 하기 위해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돋아나게 하시는 장면이다.

(아론의 지팡이.)

18장. 고라의 반역 사건을 계기로, 하나님은 아론 가문의 제사장 직무와 일반 레위인들이 직무를 분명하게 규정해 주셨다. 아울러 제사장의 몫과 레위인의 몫 및 십일조가 언급되었다.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

(제사장의 몫.)

(레위인의 몫.)

(레위인의 십일조.)

19장. 본문은 시체로 인해 부정하게 된 자들을 정결케 하는 잿물을 만드는 방법과 그 잿물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언급된 부분이다.

(붉은 암송아지의 재.)

(시체를 만진 자.)

20장. 광야 방랑의 말기에 있었던 여러 사건이 소개되었다. 즉 미리암의 죽음, 물이 없어 크게 다툰 므리바 물 사건, 이스라엘의 통과 요청을 거절하는 에돔, 그리고 아론의 죽음 등이다.

(가데스의 다툼과 므리바 물.)

(에돔이 이스라엘이 지나감을 거절하다.)

(아론의 죽음.)

21장. 이스라엘이 호르 산을 떠나 요단 동편에 이르기까지의 몇 가지 사건이 기록되었다. 즉 호르마 정복, 불뱀과 놋뱀 사건, 모압 우회길의 여정, 그리고 요단 동편 땅의 점령이 그것이다.

(호르마를 점령하다.)

(놋뱀으로 백성을 구하다.)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으로 떠나다.)

(요단 동쪽을 점령하다.)

22~24장. 이스라엘의 진군을 두려워한 모압 왕 발락이 메소보다미아의 유명한 점쟁이 발람을 초청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한 사건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강력한 개입으로 오히려 발람이 이스라엘을 축복함으로써 모압 왕 발락의 계획이 완전 실패로 돌아가는 장면이다.

(모압의 왕이 발람을 불러오다.)

(발람과 그 나귀.)

(발락이 발람을 대접하다.)

(발람의 첫 번째 예언.)

(발람의 두 번째 예언.)

(발람의 세 번째 예언.)

(발람의 마지막 예언.)

25장. 모압 평지의 싯딤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바알브올 사건’을 다룬 장면이다. 곧 이스라엘 백성이 모압 여인의 꾐에 빠져 우상 바알브올을 숭배하다가 하나님께 징벌당한 사건이다.

(브올에서 생긴 일.)

26장. 출애굽 40년, 모압 평지에서 실시한 두 번째 인구 조사에 관한 기록이다. 두 번째 인구 조사 결과, 20세 이상으로 전쟁에 나갈 만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601,730명으로 집계되었다.

(두 번째 인구 조사.)

27장. 가나안 땅 분배와 관련하여, 아들이 없는 슬로브핫 집안의 딸들이 분깃을 요구하고 응답받는 장면과 모세의 죽음이 예고되고 후계자 여호수아가 차기 지도자로 지명받는 장면이다.

(슬로브핫의 딸들.)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

28~29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준수해야 할 각종 절기 때의 제사 제도에 대해 언급되었다. 매일, 안식일, 매달 초하루, 유월절(무교절), 칠칠절(오순절), 일곱째 달 초하루(나팔절), 속죄일, 장막절(초막절) 등에 드려야 할 제사 규례가 제시되었다.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

(안식일.)

(초하루.)

(유월절.)

(칠칠절.)

(일곱째 달 초하루.)

(속죄일.)

(장막절.)

30장. 본문은 서원에 관한 하나님의 지시로서, 그중에서도 특별히 여자가 서원했을 경우에 따라야 할 지침들이 제시된 부분이다.

(여호와께 서원한 것.)

31장.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디안 족속을 쳐서 진멸한 사건이다. 덧붙여 전쟁에 참가한 군인들이 정결례를 치르는 장면과 획득한 전리품을 분배하는 장면이다.

(미디안에게 여호와의 원수를 갚다.)

(군대가 이기고 돌아오다.)

(전리품 분배.)

32장. 요단 동편의 땅이 점령되자, 르우벤과 갓 지파가 그 땅의 분배를 요구하는 장면이다. 이에 모세는 조건부로 요단 동편의 땅을 두 지파 및 므낫세 반 지파에게 분배해 준다.

(요단 강 동쪽 지파들.)

33장. 애굽 땅 라암셋으로부터 요단 강 동편의 모압 평지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쳐온 광야 여정에 대한 회고이다. 덧붙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킬 일들이 지시되었다.

(애굽에서 모압까지.)

(가나안 땅을 제비 뽑아 나누다.)

34장. 가나안 땅의 정복을 예상하여, 가나안 땅의 동서남북 경계를 정하는 장면이다. 더불어 가나안 땅을 분배할 때 그 일에 참여할 각 지파의 책임자들에 대한 명단이 소개되었다.

(가나안 땅의 경계.)

(각 지파의 기업 분할 책임자.)

35장. 땅 분배에서 제외된 레위인들이 거주할 성읍에 관해 소개되었다. 또한 살인자를 위한 도피성을 구별하라는 명령과 더불어 각 상황에 따라 살인자에 대한 처리 지침이 제시되었다.

(레위 사람에게 준 성읍.)

(도피성.)

36장. 슬로브핫의 딸들에 의해 제기된 여자 상속권에 대한 보충적 규례이다. 즉 땅을 상속받은 여자는 자기 지파 내의 남자와 결혼함으로써 다른 지파로 땅이 넘어가는 것을 방지해야 했다.

(시집 간 여자의 유산.)

 출처 BEST BIBLE. ♥YOU CAN DO IT^^

▶저자: 모세(Moses)

▶기록시기: 주전(B.C.) 1407년경.

▶기록 목적: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무엇을 행하셨고 또 얼마나 큰 사랑을 베푸셨는지를 다시금 상기시켜 줌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서 기록하였다.

1장. 전체 서론과 더불어 몇 가지 회고로 구성되었다. 즉 호렙 산에서 행정 체계를 개편했던 일,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반역 사건, 그리고 무모하게 가나안 산지로 올라가다가 실패한 사실.

(서론)

(모세가 수령을 세우다)

(정탐할 사람을 보내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벌하시다)

2장. 본격적인 가나안 정복 전쟁에 임하기 전, 정복 대상에서 제외된 족속들(에돔, 모압, 암몬)을 열거한 후, 정복 대상인 아모리 족속과의 전쟁 및 그들을 진멸시킨 내용이 소개되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보낸 해)

(이스라엘이 헤스본 왕 시혼을 치다)

3장.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의 땅을 정복한 후, 정복한 요단 동편의 땅을 두 지파 반에게 분배해 준 일과 모세가 가나안 땅 입성을 소원했으나 거절당한 일이 소개된 부분이다.

(이스라엘이 바산 왕 옥을 치다)

(요단 강 동쪽에 자리잡은 지파들)

(모세가 요단을 건너지 못하다)

4장. 몇 가지 복합적인 내용이 소개되었다. 즉 율법을 준수하고 절대 우상 숭배를 하지 말라는 명령, 요단 동편에 설치될 도피성의 위치, 그리고 모세가 선포한 두 번째 설교의 서론이다.

(지켜야 할 하나님의 규례들)

(우상을 만들어 섬기지 말라)

(요단 강 동쪽의 도피성)

(모세가 선포한 율법)

5장. 호렙 산 언약의 핵심인 십계명에 관해 다시금 소개하고 있다. 즉 호렙 산 언약시 하나님의 영광 중 강림과 십계명 전수, 그리고 당시 모세의 중보자 역할이 소개되었다.

(십계명)

(여호와의 음성 듣기를 두려워하다)

6장. 율법이 주어진 목적과 더불어 자녀 교육의 최고 지침인 ‘쉐마’(들으라, 4-9절)가 소개되었다. 이어 불신앙에 대한 경고 및 자녀에 대한 여호와 신앙 교육의 의무가 강조되었다.

(불순종에 대한 경고)

7장. 가나안 정복 전쟁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이 제시되었다. 첫째, 가나안 땅의 우상을 멸절하고, 그곳 거민과 교류하지 말 것, 둘째,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을 굳게 믿고 전쟁에 임할 것.

(여호와께서 택하신 민족)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8장.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 40년 동안 임했던 하나님의 은헤가 회고되는 중에, 장차 가나안 땅의 풍요로운 삶 중에서도 결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 것이 강조되었다.

(이스라엘이 차지할 아름다운 땅)

(여호와를 잊지 말라)

9장. 금송아지 숭배 사건을 중심으로 불순종과 거역으로 점철된 이스라엘의 지난 역사를 회상하는 중에, 다시는 교만과 죄악에 빠지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는 부분이다.

(백성의 불순종)

10장. 십계명이 재차 주어짐으로써, 하나님과 이스라엘 간의 언약 관계가 다시금 회복되는 장면이다. 이어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 분명히 제시되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

(모세가 십계명을 다시 받다)

(여호와께서 요구하시는 것)

11장. 모세는 먼저 광야 여정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것을 권면한다. 이어 이스라엘 앞에 두 길, 곧 순종에 따른 축복의 길과 불순종에 따른 저주의 길이 있음을 제시한다.

(여호와께서 행하신 큰 일)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

12장. 두 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① 이스라엘 공동체의 신앙 순수성을 위해 이스라엘의 유일 중앙 성소에 관한 것 ② 가나안 땅의 우상 숭배자들의 행위를 결코 본받지 말라는 것

(택하신 예배 처소)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

13장. 가나안 땅의 우상 숭배자들을 배격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은, 이제 이스라엘 공동체 내에서 생겨날지도 모르는 내부의 유혹자들에 대해 철저히 경계하고 징벌할 것을 명령하신다.

14장. 하나님의 성민으로 선택된 이스라엘은 생활 풍속을 통하여, 음식의 규례를 통하여 ‘성결의 삶’을 살 것이 요구되었다. 또한 감사와 구제의 ‘십일조 규례’가 제시되었다.

(금지된 애도법)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십일조 규례)

15장. 세 가지의 규례가 제시되었다. ① 매 7년 안식년에는 빚 독촉을 면제하라는 규례 ② 제 7년에, 동족 히브리 출신의 종을 해방시켜 주라는 규례 ③ 출애굽과 연관된 초태생 규례.

(빚을 면제해 주는 해)

(종을 대우하는 법)

(처음 난 소와 양의 새끼)

(유월절)

16장.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들이 일 년에 3차례 지켜야 할 3대 절기(유월절, 칠칠절, 초막절)가 소개되었다. 또한 공의로 재판할 것과 이방의 우상을 세우지 말 것이 강조되었다.

(칠칠절)

(초말절)

(공의로 재판하라)

17장. 세 가지 법이 제시되었다. ① 십계명 중 제 2계명을 어긴 우상 숭배자 처벌법 ② 어려운 사건을 중앙 법원에 의뢰하는 상소법 ③ 장차 이스라엘의 왕 될 자와 관련된 왕 옹립법.

(이스라엘의 왕)

18장. 이스라엘 백성들의 올바른 종교 생활을 위해, 제사장과 레위인의 몫에 관한 규례와 이방의 각종 가증한 미신과 우상 숭배 행위의 금지 명령과 선지자 제도의 약속이 주어졌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몫)

(다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

(선지자를 일으키실 약속)

19장. 이스라엘 백성들의 올바른 사회 생활을 위해, 우발적인 살인자를 보호해 주는 도피성 제도와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지 말라는 명령과 증인의 올바른 증언에 관한 법이 제시되었다.

(도피성)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지 말라)

(두 세 증인의 입으로 하라)

20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치를 전쟁과 관련하여, 징집에 관한 규례와 전투시에 지켜야 할 규례가 주어진 부분이다.

(적군과 싸우려 할 때에)

21장. 이스라엘 공동체의 성결과 가정의 질서를 위한 다양한 규례들이 제시되었다. 예컨대 살인자를 알지 못할 때의 속죄법, 여자 전쟁 포로를 처리하는 법, 불효 자식을 제재하는 법 등.

(죽인 자를 알지 못하거든)

(여자 포로를 아내로 삼는 규정)

(장자의 상속권)

(패역한 아들에게 내리는 벌)

(기타 규정)

22장. 이스라엘 사회의 건전한 기풍과 백성들의 순결한 삶을 위한 규례들이 제시되었다. 즉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법, 의식주와 관련된 성결과 자비의 법, 그리고 순결에 관한 성 윤리법.

(순결에 관한 법)

23장. 먼저 이스라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할 자들의 기준이 제시되었다. 이어 여섯 가지 각종 사회법이 소개되었는데, 이런 법들은 이스라엘 사회의 성결과 긍휼 및 공의를 위한 것들이다.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는 사람들)

(진영을 거룩하게 하는 법)

(기타 규정)

24장. 먼저 이혼과 재혼에 관한 규정이 제시되었다. 이어 이스라엘 사회에서 여러 소외 계층에 있는 자들에 대해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는 세부적인 각종 법규들이 언급되었다.

(이혼과 재혼)

(기타 규정)

25장. 이스라엘 사회에서 자비와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법규들이 마련되었다. 그중에서도 후사 없이 죽은 형제의 가문을 잇게 해주는 ‘계대 결혼법’이 독특하다.

(죽은 형제에 대한 의무)

(다른 법)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리라)

26장. 두 가지 규례가 제시된 부분이다. 첫째,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바칠 첫 열매의 봉헌 규례, 둘째, 안식년을 기준으로 매 3년마다 바쳐야 하는 이웃을 위한 구제용 십일조 규례.

(토지 소산)

(하나님의 보배로운 백성)

27장.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제시되었다. 그것은, 율법을 새긴 큰 돌을 세우는 것과 에발 산에 그리심 산에서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는 것이다.

(돌 위에 기록한 율법)

(에발 산에서 선포한 저주)

28장. 본문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 순종했을 때 따르는 축복과 불순종했을 때 따르는 저주가 뚜렷이 대비되어 소개된 부분이다.

(순종하여 받는 복)

(불순종하여 받는 저주)

29장. 모세는 이스라엘의 새로운 시대와 언약을 갱신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은총에 대해 회상한다. 이어 언약의 준행에 따른 축복과 파기에 따른 저주를 경고함으로써 언약을 갱신한다.

(모압 땅에서 세우신 언약)

30장. 모세는 비록 불순종으로 인해 저주가 임했다고 할지라도 회개하면 회복의 축복이 임할 것임을 일깨워 주면서, 다시금 순종함으로써 생명과 축복을 취하라고 강력히 권면한다.

(복 받는 길)

31장. 임종을 앞둔 모세가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세우고 백성들을 위로한다. 그리고 마지막 사역을 감당한다. 곧 율법서를 전수하고, 이스라엘의 배교를 예언하며, 언약서의 보관을 명한다.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잇다)

(일곱 해마다 율법을 낭독하여 주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하신 마지막 지시)

32장. 모세가 노래를 지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훈계하는 장면이다. 노래 내용은, 이스라엘의 배반과 하나님의 심판이다. 이후 모세의 최후 권면이 전달되고, 모세의 임종 예고가 주어진다.

(모세의 노래)

33장. 이스라엘 12지파를 향한 모세의 축복 장면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12지파에 대해 각각 적합한 축복을 선언하는데, 이는 일찍이 야곱의 축복보다 발전된 계시의 형태를 보여 준다.

(모세의 축복)

34장. 느보 산에 올라 약속의 땅을 바라본 후 120세를 일기로 임종을 맞이한 모세의 죽음 장면과 모세에 대한 추모 기록이다.

(모세의 죽음)

출처 BEST BIBLE. ♥YOU CAN DO IT^^

히어로물 영화에 대해 궁금해졌다.

알고 보면 더 의미 있을 것 같아서 찾아보았다.

마블 코믹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마블(marvel) 뜻

 - 경이로워하다, 경탄하다, 놀라운, 믿기 어려운, 초자연적인

2. 코믹스(comics) 뜻

 - 연속적 장면의 그림이야기 형식으로 된 만화. 

 - 코믹 스트립(comic strip) 또는 코믹 스토리(comic story)의 약어로 코믹은 웃기는·희극의, 스트립은 띠 모양으로 이어감을 뜻한다.

 - 현재는 희극적, 만화적 내용 이외의 영역도 포함하여, 그림과 함께 웃음을 자아내는 대사에 의해 진행되는 전체를 가리킨다.

 - 코믹스는 영화와 함께 20세기의 주요한 시각예술이라 할 수 있다.

 - 연속적 만화의 선구로서는 프랑스의 H.V.도미에 등이 있으나, 코믹스의 기원으로는 보통 1896년 '뉴욕 월드지'에 등재된 R.F.오토콜트의 "옐로 키드"를 든다.

 - 만화책 이라는 뜻.

3. 마블 코믹스

 - 미국의 코믹스 회사. (출판사)

 - 슈퍼히어로물을 주로 출판.

 - 라이벌인 DC 코믹스와 함께 미국 만화 산업계의 양대산맥.

 - 슈퍼히어로물 외에도 고지라 시리즈, 스타워즈,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코믹스판 외 다양한 장르의 만화 출판하고 있음.

 - 1939년 타임리 코믹스로 설립되어 1950년대 초 아틀라스 코믹스로 알려지게 되었다. 1961년 마블 코믹스로 이름을 개명하였다.

 - 2000년대가 되자 마블 코믹스는 만화에서 영상화를 시도하려고 한다. 케빈 파이기가 주도하여 만화처럼 서로서로의 영화들이 연계된 하나의 세계관을 영화화하는데, 그 세계관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라고 한다.

1. MCU(Maverl Cinematic Universe)란? 

 - 마블 코믹스에서 출간된 만화를 원작으로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한 영화 시리즈이자, 마블 영화 속 히어로들이 활동하는 영화적 세계관을 뜻한다.

 -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배급한다. 

  (마블 스튜디오: 마블 코믹스 기반의 영화 제작 회사,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자회사)

 -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영화, TV 시리즈, 온라인 스트리밍 방송이 포함된다.

 - MCU 하의 각 영화의 스토리는 상호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설정과 캐릭터, 캐스팅이 서로 공유된다.

 - 각 영화는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 전후에 쿠키영상이 나온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쿠키 영상에는 지난 작품과의 연관성이 있는 내용이나 다음 작품에 대한 복선이 깔려 있어 관객들에게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 MCU 영화에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와 같은 각 히어로별로 독립된 영화가 있고, 어벤져스 시리즈처럼 다양한 히어로들이 크로스오버 형식으로 함께 출연하는 영화가 있다. 최근에는 개별 히어로 영화에도 다양한 히어로가 동반 출연하는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2. MCU 작품 목록

  - 2008년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구성되었다.

출처 네이버 ♥YOU CAN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