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어제 오늘 연속으로 탐앤탐스에 갔다.

거의 가지 않는 탐앤탐스에 가게 된 이유는 프레즐을 먹기 위해서다.

맛있어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탐탐 프레즐에 대해 검색해 보았는데, 프레즐 맛집은 탐앤탐스라고 한다.

어째 맛있더라..

디저트 맛집 하나 알아서 기분 좋다!


프레즐 종류는 상당히 많은데 그 중에서 페퍼로니, 고구마 맛에 대해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프레즐 페퍼로니, 고구마 맛 후기

프레즐 단품으로 시켜도 됬는데, 세트 메뉴가 있어서 이걸 택했다.

세트 메뉴 구성은 프레즐+소스+아메리카노or아이스티 중 택1 이다.

아메리카노가 프레즐과 환상의 조합이라고 하는데,

커피를 잘 못마시기 때문에 음료는 아이스티를 선택했다.

이렇게 프레즐이 포장종이에 쌓여져 나온다.


​커팅 칼도 함께 준다.



​이것은 "이탈리아노 프레즐 페퍼로니"이다.

토마토 소스와 짭조름한 페퍼로니,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탐앤탐스의 넘버원 프레즐이다.

넘버원 프레즐 답게 정말 맛있고 추천해 볼만한 디저트이다.

제공된 체다치즈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더 맛있다.



이것은 "이탈리아노 프레즐 고구마"이다.

달콤한 고구마 앙금과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더욱 부드러운 맛을 가진 프레즐이다.

이건 딱 고구마 피자를 먹는 것과 같았다.

고구마 피자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이다.





프레즐 메뉴






ps. 페퍼로니와 고구마 중에 나는 페퍼로니가 훨씬 맛있었다. 짭조름한 맛이 중독성이 있다. 고구마 피자를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프레즐 고구마는 그렇게 끌리지 않았다. 앞으로 간식을 먹고 싶을 때나 출출할 때 탐탐의 프레즐이 생각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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