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



크리족 VS 스크럴족

크리족: 파란피 가짐.

스크럴족: 외계인의 모습, 얼굴 변신 자유자재로 가능.


시대적 배경은 1995년이다.

삐삐나 큰 모니터, 자동차 등을 보면 배경을 파악할 수 있다.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고 크리족 전사로 살아가던 캐럴 댄버스가 지구에 불시착한다.

쉴드 요원 닉 퓨리에게 발견되어 팀을 이루게 되고,

자신이 크리족에게 이용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영화 반전은 크리족이 악당이라는 것.




마지막 쿠키 영상 2개 나옴.



약간 유치하다는 느낌도 받았지만 나름 재밌게 보고 왔다.


여호수아 1~24.

저자: 여호수아.

▶기록시기: 주전(B.C.) 1350년-1050년경.

▶기록 목적: 하나님께서 일찍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주리라는 말씀이 실제의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이루어지는지, 그 과정을 보여 주기 위해서 기록하였다.

 

1. 마침내 가나안 정복의 때가 이르렀다. 하나님은 가나안 정복 전쟁을 지휘할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셨다. 이에 여호수아는 지체 없이 주어진 사명에 착수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다.)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을 내리다.)

 

2. 여호수아는 여리고 성을 정복하기 위해 2명의 정탐꾼을 파견한다. 두 정탐꾼은 위기의 순간에 여리고 성의 기생 라합의 도움을 받게 되고, 도움을 준 라합과 생명의 약조를 맺는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정탐꾼을 보내다.)

 

3.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해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궤를 앞세우고 요단 강을 건너는 장면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을 건너다.)

 

4. 요단 강 도하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이적의 사건이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 강 바닥에서 돌 열둘을 취하여 길갈에 세움으로써 요단 강 도하의 영원한 기념물로 삼았다.

(길갈에 세운 열두 돌.)

 

5. 요단 강을 건넌 직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의 길갈에서 할례를 실시하고 유월절을 준수한다. 이후 승리의 보증으로서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나타나게 된다.

(이스라엘이 길갈에서 할례를 받다.)

(칼을 든 여호와의 군대 대장.)

 

6.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의 강력한 성읍 여리고를 정복하는 장면이다. 이때 이스라엘은 창칼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여리고 성을 함락시켰다.

(여리고 성이 무너지다.)

 

7. 아이 성 전투의 실패와 그 원인이 기록된 장면이다. 아이 성 전투의 패배 원인은 아간의 범죄 때문으로 밝혀졌고, 그래서 여호수아는 아간을 처형함으로써 죄악을 제거하였다.

(아간의 범죄.)

 

8. 범죄자 아간의 처형 이후, 여호수아 군대는 재차 공격하여 아이 성을 함락시킨다. 이후 이스라엘은 과거 모세의 지시대로 에발 산에 제단을 쌓고 축복과 저주의 율법을 낭독한다.

(아이 성을 점령하다.)

(에발 산에서 율법을 낭독하다.)

 

9. 이스라엘의 승승 장구에 위협을 느낀 가나안 땅의 기브온 주민들이 생존의 자구책으로 위장 전력을 써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장로들을 속이고 화친 조약을 체결하는 장면이다.

(기브온 주민들이 여호수아를 속이다.)

 

10. 이스라엘과 아모리 다섯 동맹군 간의 기브온 전투장면이다. 여기서 여호수아 군대는 동맹군을 격파하고 다섯 왕을 처형한다. 이어 가나안 남부의 성읍들을 차례로 정복해 나간다.

(여호수아가 기브온을 구하다.)

(아모리의 모든 왕과 땅을 취하다.)

 

11. 가나안 중부와 남부를 장악한 여호수아 군대는 마침내 가나안 북부의 동맹군을 격파함으로써 7여 년에 걸친 가나안 정복 전쟁을 끝내고, 이제 가나안 땅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었다.

(가나안 북방을 취하다.)

(여호수아가 취한 지역.)

 

12. 가나안 정복의 역사가 간략히 설명되었다. 먼저 모세에 의해 정복된 요단 동편의 땅과 왕들이 소개되고, 이어 여호수아에 의해 정복된 요단 서편의 땅과 왕들이 소개되었다.

(모세가 정복한 왕들.)

(여호수아가 정복한 왕들.)

 

13. 이제부터 가나안 땅을 각 지파에게 분배하는 일이 소개된다. 먼저 아직껏 정복되지 못한 지역들이 열거된 후에, 과거 요단 동편의 땅을 두 지파 반에게 분배한 사실이 소개되었다.

(정복하지 못한 지역.)

(요단 동쪽 기업의 분배.)

(르우벤 자손의 기업.)

(갓 자손의 기업.)

(동쪽 므낫세 자손의 기업.)

 

14. 이제 요단 서편의 땅이 분배된다. 땅이 분배되기 전에 땅 분배의 원칙이 먼저 제시되고, 이어 갈렙이 이전에 모세로부터 약속받은 헤브론 땅을 자신의 기업으로 요청한다.

(요단 서쪽 기업의 분배.)

(갈렙이 헤브론을 기업으로 받다.)

 

15. 요단 서편에서 가장 먼저 추첨받은 지파는 유다 지파였다. 본문은 유다 지파에게 분배된 넓은 기업의 땅과 많은 성읍들이 소개되었고, 덧붙여 갈렙에게 분배된 기업도 소개되었다.

(유다 자손의 땅.)

(갈렙이 헤브론과 드빌을 정복하다.)

(유다 자손의 기업.)

 

16~17. 요셉 지파가 기업의 땅을 분배받는 장면이다. 즉 에브라임 지파의 기업과 요단 서편에 정착한 므낫세 반 지파의 기업이 소개되었다. 그렇지만 요셉 지파는 기업 분배에 불만을 갖고 더 많은 기업의 땅을 요구한다.

(에브라임과 서쪽 므낫세 자손의 기업.)

(에브라임 자손의 기업.)

(서쪽 므낫세 자손의 기업.)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가 땅을 더 요구함.)

 

18~19. 본문은 아직 정복되지 않은 가나안 지역을 대상으로 실로에서 실시한 땅 분배 장면이다. 여호수아는 정복되지 않은 가나안 지역의 지도를 그리게 한 후, 그것을 아직껏 분배받지 못한 나머지 일곱 지파에게 분배함으로써 땅 분배를 종결지었다.

(나머지 땅 분배.)

(베냐민 자손의 기업.)

(시므온 자손의 기업.)

(스불론 자손의 기업.)

(잇사갈 자손의 기업.)

(아셀 자손의 기업.)

(납달리 자손의 기업.)

(단 자손의 기업.)

(기업의 땅 나누기를 마치다.)

 

20. 일찍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바에 따라(35:1-15), 6곳의 도피성을 마련하는 장면이다. 도피성 제도는 우발적인 살인자를 피의 보복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제도이다.

(도피성.)

 

21. 본문은 레위 지파의 요청에 따라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각 지파들로부터 레위인들의 성읍을 분배하는 장면인데, 분배된 48개 성읍의 지명이 구체적으로 소개되었다.

(레위 사람의 성읍.)

(약속하신 온 땅을 차지하다.)

 

22. 가나안 정복 전쟁이 끝나자 요단 동편의 지파들이 자신들이 분배받은 기업의 땅으로 귀환한다. 그런데 귀환 중 요단 언덕가에 큰 제단을 세운 일로 다른 지파들의 오해를 사게 되지만, 결국 대화로 원만하게 해결된다.

(여호수아가 동쪽 지파들을 보내다.)

(요단 가에 제단을 쌓다.)

 

23. 본문은 나이 많아 늙게 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언과도 같은 마지막 고별 설교를 하는 장면이다.

(여호수아의 마지막 말.)

 

24. 본문은 죽음을 목전에 둔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새롭게 상기시키는 장면이다. 이어 여호수아의 죽음이 기록되었다. 향년 110.

(여호수아가 세겜에 모인 백성에게 이르다.)

(여호수아와 엘르아살이 죽다.)

 


출처 BEST BIBLE. ♥YOU CAN DO IT^^

룻기 1~4장.

저자: 모름. 유대전승은 '사무엘'

▶기록시기: 주전(B.C.) 1010년-970년경.

▶기록 목적: 시대 상황이 암울하고 타락한 사사시대에, 모압 여인 룻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룻의 아름다운 효성과 신앙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기록하였다.

 

1. 가나안 땅의 기근을 피해 모압으로 이주한 나오미 가족이 그 땅에서 모든 것을 잃고, 자부(子婦)가 된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다시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오는 장면이다.

(엘리멜렉과 그 가족의 모압 이주.)

(나오미와 룻이 베들레헴으로 오다.)

 

 

2. 룻이 생계를 위해 이삭을 줍는 과정에서 보아스를 만나는 장면이다. 룻은 보아스와의 만남 및 그의 친절을 시모 나오미에게 모두 말하고, 나오미는 룻과 보아스의 결합을 생각한다.

(룻이 보아스를 만나다.)

 

 

3. 시모 나오미의 계획대로 보아스의 타작 마당에서 잠자리를 함께 한 룻은 보아스가 자기 집안의 기업 무를 자임을 밝힌다. 이후 룻은 집으로 돌아와 보아스의 응답을 기다린다.

(룻이 보아스와 가까워지다.)

 

 

4. 나오미 집안의 기업 무를 자로서 보아스가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장면이다. 그래서 룻은 보아스와 결혼하게 되고, 아들 오벳을 낳아 나오미 집안의 대를 잇게 한다. 그리고 오벳의 탄생과 관련하여 다윗의 계보가 소개되었다.

(룻이 보아스와 결혼하다.)



출처 BEST BIBLE. ♥YOU CAN DO IT^^

사사기 1~21장.

저자: 확실치 않음. 혹 사무엘(?)

▶기록시기: 주전(B.C.) 1050년-1000년경.

▶기록 목적: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죄악의 길에 빠지면 반드시 징벌을 하시지만, 또한 그들이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면 언제든지 용서해 주신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기록하였다.



1. 여호수아가 죽은 이후, 가나안 땅을 정복해 나가는 유다 지파의 빛나는 활약상이 소개되었다. 반면, 다른 지파들은 매우 미미한 활동을 하거나 혹은 가나안 땅에서 실패를 겪는다.

(유다와 시므온 지파가 아도니 베섹을 잡다.)

(유다 지파가 예살렘과 헤브론을 치다.)

(옷니엘이 드빌을 치다.)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승리.)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가 벧엘을 치다.)

(쫓아내지 못한 가나안 족속.)

 


2. 언약을 어기고 가나안 땅의 우상에 빠진 이스라엘을 여호와의 사자가 책망하는 장면이다. 덧붙여 여호수아 시대의 올바른 영적 상태와 사사 시대의 타락한 영적 상태가 대비되었다.

(여호와의 사자가 보김에 나타나다.)

(여호수아가 죽다.)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버리다.)

 


3. 이방 민족들과 공존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어리석은 처신이 고발된 후에, 세 사사들의 활약상이 소개되었다. 즉 최초의 사사 옷니엘, 왼손잡이 사사 에훗, 그리고 삼갈.

(그 땅에 남겨 두신 사람들.)

(사사 옷니엘.)

(사사 에훗.)

(사사 삼갈.)



4~5. 여사사 드보라가 바락과 더불어 시스라가 이끄는 가나안 왕 야빈의 군대를 물리치고 가나안 왕의 통치에서 벗어난 후, 승전을 기념하여 승리의 개가를 부르는 장면이다.

(사사 드보라.)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6. 이스라엘이 미디안의 7년 압제하에 시달리고 있던 때, 하나님께서 이적적인 표징으로써 기드온을 사사로 부르시는 장면이다.

(사사 기드온.)

 


7. 사사 기드온이 300명의 용사와 더불어 야간 기습 공격을 통해 무수한 미디안의 연합군을 크게 쳐부수는 장면이다.

(기드온이 미디안을 치다.)

 


8. 본문은 기드온의 군대가 도망치는 미디안의 왕들과 그 잔당들을 소탕하는 과정이 나타나 있다. 더불어 미디안 군대의 격퇴 이후, 사사 기드온의 나머지 생애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기드온이 죽인 미디안 왕들.)

(기드온이 죽다.)

 


9. 본문은 기드온의 첩 자식 아비멜렉의 권모 술수적 행태와 그에 대한 요담의 예언, 그리고 아비멜렉과 세겜성 주민과의 반목과 싸움 및 아비멜렉의 비참한 말로가 나타난 장면이다.

(아비멜렉.)

 


10. 아비멜렉의 폭정 이후, 이스라엘을 이끌었던 두 명의 사사 돌라와 야일에 관한 간단한 기록이 나타난다. 두 사사 이후, 또다시 이스라엘의 타락과 하나님의 징계가 이어진다.

(사사 돌라.)

(사사 야일.)



11. 사사 입다에 관한 기록이다. 길르앗의 서자인 입다는 이스라엘의 사사로 옹립되어 암몬 족속의 압제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한다. 하지만 경솔한 맹세로 인해 무남독녀를 잃게 된다.

(입다의 딸.)

 


12. 에브라임 지파가 암몬과의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사사 입다에게 시비를 걸자, 입다가 속한 길르앗 족속과 에브라임 지파 사이에 동족 상잔의 비극이 발생한다. 덧붙여 입다 이후 이스라엘을 이끈 세 사사 입산과 엘론과 압돈이 소개되었다.

(입다와 에브라임 사람들.)

(사사 입산.)

(사사 압돈.)

 


13. 13~16장까지는 사사 삼손에 대한 기록이다. 본문은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압제하에 있던 때, 사사 삼손의 출생을 고지받은 마노아 부부가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는 장면이다.

(삼손이 태어나다.)

 


14~15. 사사 삼손과 블레셋 족속 간의 공방이 계속되는 장면이다. 삼손이 딤나 출신 블레셋 여인과의 혼인 문제로 블레셋 사람들을 쳐죽이자, 블레셋 족속은 삼손을 잡으려고 혈안이 된다. 하지만 삼손은 초인적인 힘으로 빈번이 위기에서 벗어난다.

(삼손과 딤나의 여자.)

(삼손이 블레셋을 치다.)

 


16. 블레셋 여인 들릴라와 그릇된 사랑에 빠진 삼손은 결국 힘을 잃고 블레셋 군대에게 사로잡혀 조롱거리가 된다. 하지만 최후의 순간에 회개하고, 사사로서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다.

(삼손이 가사에 가다.)

(삼손과 들릴라.)

(삼손이 죽다.)

17. 사사기 17~21장은 사사 시대 말기의 사회적, 종교적 무질서와 부패상을 보여 준다. 그중 본문은 미가가 집안에 신당을 만든 후 떠도는 레위인을 개인 제사장으로 삼는 장면이다.

(미가 집의 제사장.)

 


18. 단 지파가 분배받은 기업을 등지고 새로운 정착지 라이스를 발견한 후에 그곳으로 이주하는 장면이다. 그리고 이주 중에 단 지파는 미가의 집에서 신상과 제사장을 탈취한다.

(미가와 단 지파.)

 


19. 사사 시대의 타락상을 잘 보여 주는 장면이다. 레위인 첩이 부정을 저지르고 도망치자, 레위인이 그 첩을 데리고 오는 도중 기브아 불량배들에 의해 윤간당하여 첩이 죽는 장면이다.

(어떤 레위 사람과 그의 첩.)

 


20. 레위인 첩 사건으로 미스바 총회가 열린다. 그 결과 지파 연맹군과 베냐민 지파 사이에 동족 상잔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결국 베냐민 지파가 진멸당하는 장면이다.

(이스라엘이 전쟁 준비를 하다.)

(이스라엘과 베냐민 자손이 싸우다.)

(이스라엘이 승리한 방법.)

 


21. 레위인 첩 사건으로 촉발된 전쟁에서 베냐민 지파가 완전히 사라질 위기에 놓이자, 이스라엘 지파 동맹이 다시 모여 베냐민 지파를 회복시킬 방안을 마련한 후 시행하는 장면이다.

(베냐민 자손의 아내.)



출처 BEST BIBLE. ♥YOU CAN DO IT^^


 드디어 본격적인 대만 여행 시작이다.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너무 기대되는 아침이다.





[첫째날] 대만 타이베이 첫째날 아침이 밝았다♥


째날 일정은 다음과 같다.





준비를 마치고 오전 10시쯤에 호텔 밖으로 나왔다. 

스카이19 호텔에서 묵었고 딱 나오면 맞은편에 타이베이 메인역이 이렇게 보인다.

어제 밤에 지나올 땐 정신 없어서 몰랐는데, 아침에 보니까 건물이 특이하다.

우리나라 옛날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 있는 건물이다.


새벽에 도착했기 때문에 유심칩과 교통카드를 구매하지 못했다.

그래서 먼저 아침을 먹고 유심과 교통카드를 구매하는 일정부터 시작했다.


※ 유심교통카드(이지카드), 아침메뉴(소왕호) 해결에 대한 내용은 다음 링크로 가면 자세하게 나온다.

https://1-nevertheless.tistory.com/9





유심칩 구매하기 위해 중화통신을 찾다가 발견한 가게이다.

가게 이름은 '소왕호'이고 토스트와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다.




소왕호 메뉴들이다.

제일 맛있어 보이는 B세트를 시켰다.

직원분이 참 친절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다.

사전에 알아보고 간 가게는 아니였는데, 다시 알아보니 꽤 유명한 가게인 것 같다.

추천해 볼 만한 곳이다.

아침을 간단하고 맛있게 먹음으로써 기분 좋은 하루 시작이다!



다먹고 소왕호 바로 옆에 있는 중화통신으로 갔다.

10시 30분 오픈이고 여기서 유심칩을 구매했다.

거의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대기표도 뽑지 않고 바로 구매할 수 있었다.

3일짜리 300TWD에 구매했다.



그리고 근처에 보이는 편의점에 가서 교통카드(이지카드)를 구매했다.

보증금100TWD에 400TWD를 충전했다.

이지카드는 스타벅스나 편의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남은 금액은 환불 받을 수 있는데, 보증금100과 수수료20%를 제외한 금액만 돌려 받을 수 있다.



이제 딘타이펑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지하철을 타러 갔다.

메인역에서 동먼역으로 가면 된다.

대만 지하철은 이렇게 줄을 서게끔 선이 그어져 있다.



우리나라 지하철과 다르게 내부 의자 구조가 특이하게 놓아져 있다.

메인역에서 동먼역까지 가는데 16TWD이다.

거리에 따라 금액이 추가로 붙기 때문에, 도착하여 교통카드를 찍고 나올 때 최종적으로 얼마 들었는지가 나온다.


대만 지하철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음식물 섭취 금지이다.

만약에 섭취할 시에 비싼 벌금을 물어야 한다.

대만은 비가 많이 오고 습한 날씨가 잦기 때문에 냄새가 나고 벌레가 꼬일 수 있는 이유가 가장 큰 것 같다.

냄새가 크게 나지 않은 음식물을 가지고 타는 건 상관없다.




동먼역 도착하여 M5 출구로 나와서 그대로 쭉 직진하면 바로 딘타이펑이 보인다.

여기가 본점인 신이점이다. 영업시간: 주중 10:00~21:00, 주말 09:00~21:00.

맛집인 만큼 대기시간이 길다고 해서 여유롭게 일찍 갔다. 

그래서 줄이 그렇게 길지 않았고 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받아서 주문서를 작성했다.

한국 사람이 많이 와서 그런가 직원들이 한국말도 꽤 한다.


메뉴판에도 추천 메뉴라고 따로 표시되어 있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본 인기있는 메뉴들로 선택했다.

총 4가지를 주문했다.

-샤오롱바오: 5pcs/110달러

-통새우 돼지고기 샤오마오: 5pcs/180달러

-새우 계란 볶음밥: 240달러

-매콤오이김치: 75달러



2층으로 자리를 안내 받았다.

식당 안의 냄새는 그닥 좋지 않았다. 

이렇게 생강채가 담긴 접시를 주고 알맞은 비율의 초간장과 식초를 부으면 된다.

간장과 식초의 비율은 1:3으로 배합하라고 써있다.

우리가 잘 모르고 멍하게 있으니까 직원분이 알아서 배합해 주셨다ㅋㅋ

이 생강채를 샤오롱바오와 샤오마오 위에 얹어서 같이 먹으면 된다.




샤오롱바오.



만두 속에 육즙이 가득하다.



통새우 돼지고기 샤오마오.

샤오롱바오 보다는 이게 더 맛있었다.



다음은 샤오롱바오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다.

한국어도 써있다.



새우 계란 볶음밥.



매콤오이김치.

느끼할까봐 반찬으로 같이 시켰는데 하나도 맵지 않다.

왜 매콤이란 말이 붙었나 의문이였다.




밥을 다 먹고 국부중정기념관으로 향했다.

딘타이펑에서 걸어서 갈 만한 거리이다.

비가 조금씩밖에 안와서 다행이였다.




해가 뜨지 않은 우중충한 하늘이다.

국부중정기념관에 올라가서 찍은 모습이다.



국부중정기념관의 하이라이트는 근위병교대식인 것 같다.

정시마다 진행한다. 키크고 늘씬한 군인들이 5명이 진행을 한다.



앞쪽에서 자세히 봤다. 제복이 멋있었다.




그 다음으로 다시 융캉제 거리로 향했다.

융캉제 거리는 딘타이펑, 촤좌빙, 망고빙수, 우육면, 까오지 등 맛있는 음식들이 파는 동먼역 근처 거리이다.

세시쯤 넘어와서 간식을 먹기로 했다.


촹좌빙을 먹기 위해 줄을 섰다.

인기가 정말 많은가 보다.

여러 메뉴중에 햄치즈를 시켰다.



우리나라 호떡 느낌이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그치만 너무 짜서 반만 먹고 버렸다.

난 촤좌빙에 대한 기억이 별로 안좋다.

이거 먹고 속이 안좋아져서 저녁도 못먹었다는..ㅋㅋ



촤좌빙 바로 맞은 편에 있는 스무시하우스이다.

망고빙수를 파는 곳이다.

하지만 이건 먹지 못했다ㅠ 너무 아쉽다.

다음 날 망고스무디를 따로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왜 망고빙수가 유명한지 알 것 같다.



휴식을 취할겸 스타벅스에 들어왔다.



그리고 다시 동먼역M5 출구 쪽으로 나왔다. 

여기는 '썬머리'라는 가게이고 딘타이펑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펑리수와 크레커를 팔며 그외 빵도 많이 판다.

시식도 하며 직원분이 한국말도 잘한다.

미리 사면 돌아다닐 때 힘들 것 같아서 일정을 다 마치고 다시 와서 구매해 갔었다.




이번에 동먼역에서 타이베이101로 지하철을 타고 왔다.

위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기 위해 온 것보다 그냥 주변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을겸 왔다.

정말 높긴하다. 안개가 껴서 맨 위에는 보이지가 않았다.

올라가서도 야경을 제대로 못보고 내려올 것 같았다.

9~22시까지 하고 입장료는 600달러다.


혹시 무료로 야경을 보고 싶다면 샹산에 가는 걸 추천한다.

여기서 타이베이101도 멀리서 한눈에 내다볼 수 있다고 한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타이베이101에서 좀 놀다가 근처 키키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는 것이였다.

하지만 배가 그렇게 고프지 않았고 키키레스토랑까지 가면 너무 느끼해서 많이 못먹을 것 같아서이다.

촹좌빙을 먹고 난 후부터 계속 김치랑 찌게..등등이 생각이 너무 났다ㅋㅋㅋ

배고프면 용산사 근처 야시장에서 사먹으면 되기 때문에 그냥 용산사로 넘어 가기로 했다.



용산사 도착했고 해지기전과 해지고난 후의 모습 둘 다 봤다.

안에 들어가서 한번 둘러보고 나와서 근처 야시장도 구경했다.

하지만 여기서도 별로 먹고 싶은 게 없어서 그냥 구경만했다.

김치가 정말 생각나는 첫날이였다. 앞으로 남은 일정이 조금 걱정이긴 했다ㅋㅋ




이렇게 첫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메인역으로 향했다.

너무 늦게까지 놀지 않고 적당히 놀다가 일찍 들어와서 쉬었다.

내일의 일정을 위해서 말이다.


성공적인 여행 첫날이였다.



♥YOU CAN DO IT^^


두근두근 

나의 성공적인 첫 자유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한다.

선택했던 여행지는 '대만 타이베이'이다.

다녀온지는 한달이 조금 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한다. 

그 때를 회상하며 여행 후기를 쓰려고 하는 지금, 괜히 설렌다.





1. 총 여행 기간은?

4박 5일이다. 

이 중에서 실질적으론 3일을 여행했다고 보면 된다.

2019. 01. 20(일) 저녁에 출발해서 24일(목) 저녁에 집에 왔다.


2. 총 경비는?

총 경비는 747,225만원이 들었다.

이 중에 환전은 20만원했다.

(숙소 등 친구와 반씩 나눠서 낸 부분은 반만 경비에 포함시킴.)



대만 여행을 어떻게 계획했는지 일정과 경비 등 자세한 후기를 써보려 한다.

보시고 대만 여행하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첫째날] 대만 타이베이 - 4박 5일 자유여행♥



일정을 보기 쉽게 엑셀로 짜보았다.



18:44분 저녁 기차를 타고 청주공항으로 향했다.>_<

대전역에서 무궁화호를 탔고, 기차비는 3,900원에 1시간 정도 걸렸다.

청주공항역에서 내려서 10분 정도 걸으면 이렇게 아담 사이즈의 청주공항이 보인다.




청주공항 안으로 들어왔다. 늦은 밤 비행기인데도 성수기여서 그런지 사람이 꽤 많았다.

청주공항은 규모가 작아서 많이 복잡하지 않고 너무 좋다.

아침에 떠날 때와는 또 다른 기분이다. 

다음 날이 걱정 됐지만, 늦은 밤에 떠나려니까 더 셀렌 것 같다.

늦게 출발하게 된 이유는 74,000원에 특가로 비행기표를 끊었기 때문이다.

이 정도 가격에 청주공항에서 출발이라니 완전 굿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시간도 있고해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용우동'이 있다.

내가 시킨 메뉴는 순두부찌게이고 친구는 육계장을 시켰다.

거의 마지막 손님으로 아슬아슬하게 먹게 되었다.

이때부터 뭔가 순조롭네?하고 둘이 좋아라 했고, 말하는대로 생각한대로 된다는 말에 맞게 여행내내 대부분이 순조로웠다!

여행 자체에 신나있었기 때문에 마냥 다 좋게 보였던 것도 한몫 했던 것 같다ㅋㅋ


용우동은 청주공항에서 유일한 밥집이다. 그래서인지 가격이 좀 쎄다. 그치만 맛있다.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군것질이 하고 싶어서 편의점에서 몽쉘을 샀다. 

이때 산 몽쉘이 대만에 가서 아침으로 유용하게 쓰였다는ㅋㅋ

참고로 청주공항의 편의점은 온수기가 없다. 그래서 라면을 먹지 못한다.




탑승수속 시간이 되어 표 끊기! 




비행기를 타고 또 배가 고파져서 기내 라면을 시켜 먹었다.

비행기에서 처음 먹어보는 음식.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앞 좌석에서 시켜 먹어서 결국 먹게 되었다. 앞 좌석은 또 앞쪽 사람들이 먹어서 시켰고, 우리가 시켜 먹음으로써 또 뒷 좌석 사람들도 시켜먹었다.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라면을 시켜 먹은 듯 하다. 배고플 시간이기도 하고 냄새 효과는 대단한 것 같다ㅋㅋ


기내에서 카드 결제를 하게 되면 바로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며칠이 지난 다음에야 된다.

며칠 뒤에 결제 문자가 왔길래 뭐지?하고 고객센터에 문의해 봤는데 내가 기내에서 시켜 먹었던 라면값이였다.




새벽 1시가 지나서야 드디어 비가 오는 타이베이에 도착.

비도 오고 새벽이여서 날이 추웠다. 얇은 자켓 입었으면 많이 추울 정도로 바람이 불었다.

타오위안 제1터미널에 내렸고 별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공항이 깔끔하고 크다.

입국심사는 NON-CITIZEN창구에서 하면된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숙소가 있는 메인역으로 가기 위해 국광버스를 탔다.

40분 정도 걸렸고 내가 선택한 호텔인 스카이19호텔에 도착했다.

숙소 카운터 직원에게 마라훠궈 예약을 부탁했다.

사람이 많아서 예약을 미리해야 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내일 일정을 위해 일찍 자야하는데 쉽게 잠이 오지 않은 밤~




▶ 타오위안 공항 제1터미널에서 메인역 가는 방법_1819국광버스 타기

https://1-nevertheless.tistory.com/2?category=783484


 메인역에서 스카이19호텔 가는 방법, 스카이19호텔 후기

https://1-nevertheless.tistory.com/5?category=783484


 타이베이 메인역 근처에서 유심칩, 이지카드, 아침, 호텔 한번에 해결하기

https://1-nevertheless.tistory.com/9?category=783484




♥YOU CAN DO IT^^

떠나기 전 짐을 챙기는 것도 신나죠.


근데 챙기고 나면 다 챙겼나? 하고 뭔가 빠트린 것 같은 기분은 매번 드는 것 같아요.

여행 다니면서 필요하다고 느꼈었던 준비물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음 항목들을 참고하셔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챙기셔서

여행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여행 준비물

가방(백팩, 크리스백)

충전기, 보조배터리, 셀카봉, 돼지코

유심 보관할 통이나 비닐

현금(지폐, 동전), 환전돈, 카드, 신분증, 여권

목베게, 안대, 마스크, 귀마개,

우산, 우비, 캐리어커버(비올때), 핫팩(겨울)

비누, 샴푸&린스, 바디워시, 폼클랜징, 비누, 스킨&로션, 화장품

머리끈, 안경, 렌즈, 수첩&펜, 휴지, 물티슈, 비상약, 비닐봉지, 양치도구, 양치종이컵

잠옷, 속옷, 양말, 입을 옷

라면, 김, 고추장, 초콜릿 등



♥YOU CAN DO IT^^

환율이 오르고 내린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

우리나라 돈 1,000원미국 돈 1달러와 바꿀 수 있다고 가정해 보자.

* 환율이 100원 오르면: 우리나라 돈 1,100원과 미국돈 1달러를 바꿀 수 있게 된다.

* 환율이 100원 내리면: 우리나라 돈 900원과 미국돈 1달러와 바꿀 수 있게 된다.




환율은 오르는 게 좋을까, 내리는 게 좋을까?

첫째, 환율이 오르면 수출하는 기업에게 유리하다.

환율이 1달러 당 1,000원일 때, 한 개에 1달러 하는 물건을 10개 팔면 10,000원을 벌 수 있다.

그런데 환율이 1달러 당 1,100원으로 올랐을 때 팔면 11,000원을 벌 수 있다.


둘째, 환율이 오르면 관광객들에게도 이익이다.

환율이 1,000원일 때에는 100달러를 10만 원으로 바꿀 수 있지만,

환율이 1,100원일 때에는 11만원으로 바꿀 수 있다.


셋째, 수입하는 기업에게는 환율이 오르는 것이 불리하다.

환율 1달러 당 1,000원일 때 한 개에 1달러 하는 물건을 10개 수입하면 10,000원이 들어온다.

그런데 환율이 1달러 당 1,100원으로 오르면 11,000원에 물건을 사와야 한다.


국제 통화인 미국 달러의 환율이 떨어지면 국가가 갚아야 할 빚도 줄어 들고,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같은 돈으로 더 많은 돈을 환전할 수 있어 이익이다.



, 환율은 오르내리는 폭이 크면 국가의 경제가 안정되지 못하다.

무역을 하는 데에도 불편함이 많아 국제 신용도도 낮아진다.

그래서 환율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출저 네이버 지식백과. ♥YOU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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