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21장.

저자: 확실치 않음. 혹 사무엘(?)

▶기록시기: 주전(B.C.) 1050년-1000년경.

▶기록 목적: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죄악의 길에 빠지면 반드시 징벌을 하시지만, 또한 그들이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면 언제든지 용서해 주신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기록하였다.



1. 여호수아가 죽은 이후, 가나안 땅을 정복해 나가는 유다 지파의 빛나는 활약상이 소개되었다. 반면, 다른 지파들은 매우 미미한 활동을 하거나 혹은 가나안 땅에서 실패를 겪는다.

(유다와 시므온 지파가 아도니 베섹을 잡다.)

(유다 지파가 예살렘과 헤브론을 치다.)

(옷니엘이 드빌을 치다.)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승리.)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가 벧엘을 치다.)

(쫓아내지 못한 가나안 족속.)

 


2. 언약을 어기고 가나안 땅의 우상에 빠진 이스라엘을 여호와의 사자가 책망하는 장면이다. 덧붙여 여호수아 시대의 올바른 영적 상태와 사사 시대의 타락한 영적 상태가 대비되었다.

(여호와의 사자가 보김에 나타나다.)

(여호수아가 죽다.)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버리다.)

 


3. 이방 민족들과 공존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어리석은 처신이 고발된 후에, 세 사사들의 활약상이 소개되었다. 즉 최초의 사사 옷니엘, 왼손잡이 사사 에훗, 그리고 삼갈.

(그 땅에 남겨 두신 사람들.)

(사사 옷니엘.)

(사사 에훗.)

(사사 삼갈.)



4~5. 여사사 드보라가 바락과 더불어 시스라가 이끄는 가나안 왕 야빈의 군대를 물리치고 가나안 왕의 통치에서 벗어난 후, 승전을 기념하여 승리의 개가를 부르는 장면이다.

(사사 드보라.)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6. 이스라엘이 미디안의 7년 압제하에 시달리고 있던 때, 하나님께서 이적적인 표징으로써 기드온을 사사로 부르시는 장면이다.

(사사 기드온.)

 


7. 사사 기드온이 300명의 용사와 더불어 야간 기습 공격을 통해 무수한 미디안의 연합군을 크게 쳐부수는 장면이다.

(기드온이 미디안을 치다.)

 


8. 본문은 기드온의 군대가 도망치는 미디안의 왕들과 그 잔당들을 소탕하는 과정이 나타나 있다. 더불어 미디안 군대의 격퇴 이후, 사사 기드온의 나머지 생애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기드온이 죽인 미디안 왕들.)

(기드온이 죽다.)

 


9. 본문은 기드온의 첩 자식 아비멜렉의 권모 술수적 행태와 그에 대한 요담의 예언, 그리고 아비멜렉과 세겜성 주민과의 반목과 싸움 및 아비멜렉의 비참한 말로가 나타난 장면이다.

(아비멜렉.)

 


10. 아비멜렉의 폭정 이후, 이스라엘을 이끌었던 두 명의 사사 돌라와 야일에 관한 간단한 기록이 나타난다. 두 사사 이후, 또다시 이스라엘의 타락과 하나님의 징계가 이어진다.

(사사 돌라.)

(사사 야일.)



11. 사사 입다에 관한 기록이다. 길르앗의 서자인 입다는 이스라엘의 사사로 옹립되어 암몬 족속의 압제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한다. 하지만 경솔한 맹세로 인해 무남독녀를 잃게 된다.

(입다의 딸.)

 


12. 에브라임 지파가 암몬과의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사사 입다에게 시비를 걸자, 입다가 속한 길르앗 족속과 에브라임 지파 사이에 동족 상잔의 비극이 발생한다. 덧붙여 입다 이후 이스라엘을 이끈 세 사사 입산과 엘론과 압돈이 소개되었다.

(입다와 에브라임 사람들.)

(사사 입산.)

(사사 압돈.)

 


13. 13~16장까지는 사사 삼손에 대한 기록이다. 본문은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압제하에 있던 때, 사사 삼손의 출생을 고지받은 마노아 부부가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는 장면이다.

(삼손이 태어나다.)

 


14~15. 사사 삼손과 블레셋 족속 간의 공방이 계속되는 장면이다. 삼손이 딤나 출신 블레셋 여인과의 혼인 문제로 블레셋 사람들을 쳐죽이자, 블레셋 족속은 삼손을 잡으려고 혈안이 된다. 하지만 삼손은 초인적인 힘으로 빈번이 위기에서 벗어난다.

(삼손과 딤나의 여자.)

(삼손이 블레셋을 치다.)

 


16. 블레셋 여인 들릴라와 그릇된 사랑에 빠진 삼손은 결국 힘을 잃고 블레셋 군대에게 사로잡혀 조롱거리가 된다. 하지만 최후의 순간에 회개하고, 사사로서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다.

(삼손이 가사에 가다.)

(삼손과 들릴라.)

(삼손이 죽다.)

17. 사사기 17~21장은 사사 시대 말기의 사회적, 종교적 무질서와 부패상을 보여 준다. 그중 본문은 미가가 집안에 신당을 만든 후 떠도는 레위인을 개인 제사장으로 삼는 장면이다.

(미가 집의 제사장.)

 


18. 단 지파가 분배받은 기업을 등지고 새로운 정착지 라이스를 발견한 후에 그곳으로 이주하는 장면이다. 그리고 이주 중에 단 지파는 미가의 집에서 신상과 제사장을 탈취한다.

(미가와 단 지파.)

 


19. 사사 시대의 타락상을 잘 보여 주는 장면이다. 레위인 첩이 부정을 저지르고 도망치자, 레위인이 그 첩을 데리고 오는 도중 기브아 불량배들에 의해 윤간당하여 첩이 죽는 장면이다.

(어떤 레위 사람과 그의 첩.)

 


20. 레위인 첩 사건으로 미스바 총회가 열린다. 그 결과 지파 연맹군과 베냐민 지파 사이에 동족 상잔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결국 베냐민 지파가 진멸당하는 장면이다.

(이스라엘이 전쟁 준비를 하다.)

(이스라엘과 베냐민 자손이 싸우다.)

(이스라엘이 승리한 방법.)

 


21. 레위인 첩 사건으로 촉발된 전쟁에서 베냐민 지파가 완전히 사라질 위기에 놓이자, 이스라엘 지파 동맹이 다시 모여 베냐민 지파를 회복시킬 방안을 마련한 후 시행하는 장면이다.

(베냐민 자손의 아내.)



출처 BEST BIBLE. ♥YOU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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