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양식] 출애굽기 1~40장 / 내용 요약

출애굽기 1~40장.

▶저자: 모세

▶기록시기: 주전(B.C.) 1446년-1406년경.

▶기록 목적: 하나님께 선택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된 사건을 보여 주고, 그들이 하나의 국가로서 차츰 정비되고 발전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 주기 위해 기록하였다.

 

1장. 야곱 일행이 애굽으로 이주한 지 대략 350년이 흐른 때, 애굽 땅에서 이스라엘은 크게 번성했다. 이에 위협을 느낀 애굽 왕은 가혹한 탄압 정책을 펼친다.

(이스라엘 자손이 학대를 받다.)

 

2장.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핍박받던 시절, 나일 강에서 건져진 한 히브리 사내 아이가 바로 공주의 양자로 입양되었으니, 그가 곧 모세이다. 장성한 모세는 혈기로 한 애굽인을 죽인 후 미디안 땅으로 도피하여 40년을 보낸다.

(모세가 태어나다.)

(모세가 미디안으로 피하다.)

 

3~4장. 모세가 출애굽의 지도자로 소명받는 장면이다. 처음 모세는 거듭 거절하지만, 하나님께서 크신 능력을 보여주시고 형 아론을 대언자로 삼아 주시자, 소명을 받고 애굽으로 귀환한다.

(여호와께서 모세를 부르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능력을 주시다.)

(모세가 애굽으로 돌아가다.)

 

 

5~6:13절. 모세와 아론은 바로에게 출애굽을 요구하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하고 오히려 이스라엘은 더욱 핍박당한다. 모세는 크게 낙담하는데, 하나님은 재차 사명 의식을 고취시켜 주신다.

(모세와 아론이 바로 앞에 서다.)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다.)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시다.)

 

6:14~7~13절. 먼저 출애굽 사건의 주역이 되는 모세와 아론의 족보가 소개되었다. 이제 모세와 아론은 애굽 왕 앞에서 지팡이로 뱀을 만드는 이적을 보여주면서 재차 출애굽을 강력히 요구한다.

(모세와 아론의 조상.)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시다.)

(뱀이 된 아론의 지팡이.)

 

7:14~10장. 출애굽을 거부하는 애굽 왕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애굽 신들의 헛됨을 보여주는 각종 재앙들이 내려진 부분이다. ① 피 ② 개구리 ③ 이 ④ 파리 ⑤ 심한 돌림병 ⑥ 악성 종기 ⑦ 우박 ⑧ 메뚜기 ⑨ 흑암 재앙이 애굽 온 땅에 차례로 내려졌다.

(첫째 재앙: 물이 피가 되다.)

(둘째 재앙: 개구리가 올라오다.)

(셋째 재앙: 티끌이 이가 되다.)

(넷째 재앙: 파리가 가득하다.)

(다섯째 재앙: 가축의 죽음.)

(여섯째 재앙: 악성 종기가 생기다.)

(일곱째 재앙: 우박이 내리다.)

(여덟째 재앙: 메뚜기가 땅을 덮다.)

(아홉째 재앙: 흑암이 땅에 있다.)

11~12:36절. 아홉 가지의 재앙에도 불구하고 계속 거부하는 애굽 왕에게 최후 통첩이 주어지고, 마침내 첫 번째 유월절 의식과 더불어 애굽의 초태생들이 모두 죽는 열 번째 재앙이 임한다.

(처음 난 것의 죽음을 경고하다.)

(유월절.)

(무교절.)

(첫 유월절.)

(열째 재앙: 처음 난 것들의 죽음.)

 

 

12:37~13장. 애굽 이주 430년 만에 마침내 출애굽! 출애굽 사건과 관련하여, 유월절(무교절) 규례 및 초태생 규례가 주어지고,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본격적으로 가나안 여정을 시작한다.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다.)

(유월절 규례.)

(무교절.)

(태에서 처음 난 것.)

(구름 기둥과 불 기둥.)

 

 

14장.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는 장면이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홍해가 갈라지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다를 건넜지만, 추격하던 바로 군대는 합쳐진 물로 인해 전멸당한다.

(홍해를 건너다.)

 

 

15:1-21절.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은 벅찬 구원의 감격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부른다. 모세가 이끄는 남성 합창대의 찬양과 미리암이 이끄는 여성 합창대의 화답송으로 구성되었다.

(모세의 노래.)

(미리암의 노래.)

 

 

15:22~17장. 가나안을 향한 본격적인 광야 여정이 시작된다. 하나님은 마라의 쓴 물을 치료해 주시고, 신 광야에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주셨으며, 르비딤에서는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하셨고, 또한 아말렉 족속의 공격을 물리치도록 도와 주셨다.

(단 물로 변한 마라의 쓴 물.)

(만나와 메추라기.)

(반석에서 물이 나오다.)

(아말렉과 싸우다.)

 

 

18장. 모세가 르비딤 광야에 진 치고 있을 때,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처자들을 데리고 모세를 방문한다. 이때 모세는 이드로의 조언에 따라 이스라엘의 행정 조직을 체계적으로 확립한다.

(이드로가 모세를 방문하다.)

(우두머리를 세워 재판하게 하다.)

 

 

19장. 출애굽 원년 제 3월, 시내 산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받기 위해 준비를 한다. 셋째 날 아침, 여호와 하나님께서 큰 위엄과 영광 중에 시내 산 꼭대기에 강림하신다.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산에 이르다.)

 

 

20:1~21절. 시내 산 꼭대기에 강림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모든 율법의 핵심이자 본질인 십계명을 주신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장엄한 광경 앞에 큰 두려움과 경외로 하나님께 경배드린다.

(십계명.)

(백성이 두려워 떨다.)

 

20:22~23장. 십계명에 이어, 모세 율법의 중심을 이루는 ‘언약서’가 주어진 부분이다. 언약서는 종에 관한 법, 살인 및 상해에 관한 법, 손해 배상에 관한 법, 성결을 위한 도덕법, 형사 소송법, 안식일과 안식년 및 3대 절기에 관한 법, 그리고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자가 누릴 축복으로 구성되었다.

(제단에 관한 법.)

(종에 관한 법.)

(폭행에 관한 법.)

(임자의 책임.)

(배상에 관한 법.)

(도덕에 관한 법.)

(공평에 관한 법.)

(안식년과 안식일에 관한 법.)

(세 가지 절기에 관한 법.)

(명령과 약속.)

 

24장. 십계명과 언약의 율법을 주신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과 공식적으로 언약을 체결하신다. 그 후에 모세는 십계명 돌판을 받기 위해 시내 산에 올라 사십 주야를 머문다.

(시내 산에서 언약을 세우다.)

(시내 산에서 사십 일을 있다.)

 

25~27장. 이스라엘 중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적 처소인 성막의 양식에 관한 지시가 길게 주어진 부분이다. 증거궤, 진설병 상, 등잔대, 성막의 여러 휘장과 널판과 띠, 번제단, 성막의 뜰, 그리고 등대 기름에 관한 양식이 지시되었다.

(성소를 지을 예물.)

(증거궤.)

(진설병을 두는 상.)

(등잔대와 기구들.)

(성막.)

(제단.)

(성막의 뜰.)

(등불 관리.)

 

28장. 대제사장의 거룩한 예복에 관한 내용이다. 구약 시대에 대제사장의 예복은 다음 일곱 가지 요소로 이루어졌다. 에봇, 판결 흉패, 에봇 받침 겉옷, 패, 관, 반포 속옷, 속바지.

(제사장의 옷.)

(판결 흉패.)

(제사장의 또 다른 옷.)

 

29장.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이스라엘의 제사장으로 세우는 제사장 위임식 규례와 제사장이 하루 두 번 아침과 저녁에 하나님께 드려야 할 번제에 관한 규례가 언급되었다.

(제사장 직분 위임.)

(매일 드릴 번제.)

 

30장. 성막에 부속되는 여러 기물들의 양식과 제조 및 용도에 관한 내용이 언급되었다. 즉 분향단, 물두멍, 거룩한 관유, 그리고 거룩한 향의 제조 및 용도에 관한 규례가 언급되었다.

(분향할 제단.)

(회막 봉사에 쓰는 속전.)

(놋 물두멍.)

(거룩한 향기름.)

(거룩한 향.)

 

31장. 성막의 구조와 양식에 대한 언급에 이어, 이제는 성막을 제작할 두 사람 곧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소개된다. 더불어 성막 제작 중에도 꼭 지켜야 할 안식일 규례가 강조되었다.

(회막 기구를 만들게 하라.)

(안식일.)

(증거판.)

 

32~33장. 모세가 시내 산 위에서 율법을 받고 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 산 아래에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고 있었다. 이에 하나님은 크게 진노하시고, 모세는 우상 숭배자들을 척결한 후에 회막을 세우고 하나님께 간절히 중보 기도를 드려 마침내 기도의 응답을 받는다.

(금 송아지.)

(시내 산을 떠나라고 명하시다.)

(회막.)

(여호와께서 친히 가리라 하시다.)

 

34장. 금송아지 숭배 사건으로 깨뜨려진 언약 관계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하나님은 두 번째 언약의 돌판을 주시고, 더불어 언약을 새로이 갱신하신다. 한편, 모세가 시내 산에서 내려올 때, 그의 얼굴에는 영광의 광채가 서렸다.

(두 번째 돌판.)

(다시 언약을 세우시다.)

 

35~36:7절. 안식일 준수가 거듭 강조된 후에, 성막 건축을 위한 봉헌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졌다. 필요한 예물은 넉넉히 모아졌고, 성막 제조의 책임자로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임명되었다.

(안식일 규례.)

(여호와께 드릴 것들.)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

(성막 일꾼.)

(예물로 드린 재료가 넉넉하다.)

 

36:8~38장. 하나님의 설계도에 따라 성막 건축이 시작되었다. 휘장, 널판, 띠, 법궤, 상, 등잔대, 분향단, 번제단, 물두멍, 성막 울타리가 차례로 만들어졌고, 마지막으로 성막 건축에 쓰인 물품들의 세목이 열거되었다.

(성막을 만들다.)

(언약궤를 만들다.)

(상을 만들다.)

(등잔대를 만들다.)

(분향할 제단을 만들다.)

(번제단을 만들다.)

(놋 물두멍을 만들다.)

(성막 울타리를 만들다.)

(성막 재료의 물자 목록.)

 

39장. 하나님의 지시대로 제사장의 의복이 만들어지는 제작 과정이 언급되었다. 그런 직후에 성막 건축을 모두 종결 짓고, 그 결과를 모세에게 점검받는 내용이다.

(제사장의 옷을 만들다.)

(흉패를 짜다.)

(제사장의 또 다른 옷을 만들다.)

(성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다.)

 

40장. 출애굽 제 2년 1월 1일, 마침내 성막을 세우고 하나님께 봉헌함으로써 하나님의 인준을 받는 장면이다. 성막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히 임함으로써 성막은 하나님께 인준되었다.

(성막 봉헌.)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다.)

 

 

출처 BEST BIBLE. ♥YOU CAN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