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24장.

저자: 익명의 선지자.

▶기록시기: 주전(B.C.) 930년-722년경.

▶기록 목적: 이사울 왕가의 몰락과 더불어 다윗 왕국의 정착 및 중흥 과정을 보여 주고, 아울러 다윗 왕의 의로운 통치를 통해 장차 도래할 메시야 왕국을 대망하도록 하기 위해 기록하였다.


1. 다윗은 길보아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참패했다는 비보를 전해 듣고 크게 슬퍼한다. 특히 사울과 요나단의 전사 소식을 접한 다윗은 그들의 죽음에 부쳐 조가를 지어 부른다.

(사울이 죽은 소식을 다윗이 듣다.)

(사울과 요나단을 위한 다윗의 조가.)


2. 사울이 죽은 후, 유다 땅으로 귀환한 다윗은 유다 지파에 의해 왕으로 추대된다. 하지만 사울의 군사령관 아브넬이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왕으로 옹립함으로써 내전이 발발한다.

(다윗이 유다의 왕이 되다.)

(이스보셋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다.)

(이스라엘과 유다의 전쟁.)


3. 심각한 내분에 휩싸인 이스보셋 왕권의 군사령관 아브넬은 결국 다윗 왕에게 귀순해 온다. 하지만 다윗 왕의 군사령관 요압은 그를 살해하고, 다윗 왕은 아브넬의 죽음을 애도한다.

(다윗의 아들들.)

(아브넬이 이스보셋을 배반하다.)

(아브넬이 살해되다.)

(아브넬이 장사하다.)


4. 군사령관 아브넬이 죽자 이스보셋 왕권은 급격히 몰락한다. 그 와중에 이스보셋의 군지휘관 둘이 이스보셋을 살해하고 다윗에게 공로를 인정받으려 하지만 오히려 처형을 당한다.

(이스보셋이 살해되다.)


5. 이스보셋 왕권이 몰락하자, 다윗은 이제 통일 왕국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된다. 이후 다윗은 여부스 족속을 쳐서 시온 산성을 빼앗고, 블레셋 족속을 쳐서 나라의 안정을 다진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다.)

(다윗이 시온을 빼앗아 성을 둘러 쌓다.)

(다윗의 아들과 딸들.)

(다윗이 블레셋을 쳐서 이기다.)


6. 나라가 안정되자, 다윗은 지금껏 방치되어 왔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운반하려 한다. 운반 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지만, 결국 법궤는 예루살렘으로 옮겨졌고, 다윗은 기뻐 춤춘다.

(하나님의 궤를 다윗 성으로 옮기다.)


7. 본문은 선지자 나단을 통해 다윗 집을 향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계시된 부분으로, 즉 다윗 언약에 관한 내용이다. 이에 다윗은 하나님의 크신 은총에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다윗과 다윗 왕국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다윗의 기도.)


8. 다윗은 대외적으로는 주변의 대적들을 물리침으로써 이스라엘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대내적으로는 행정 조직을 개편하여 조직화함으로써 나라의 기틀을 든든히 세운다.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다.)


9. 다윗은 친구 요나단과 맺은 옛 언약을 잊지 않고, 사울 집에서 요나단의 혈육을 찾는 장면과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찾아 그에게 은혜를 베푸는 장면이다.

(다윗과 므비보셋.)


10. 암몬 왕 하눈의 적대 행위로 인해 촉발된 전쟁에서, 다윗의 군대는 랍바 전투를 통해 암몬 족속을 무찌르고, 헬람 전투를 통해 암몬군을 돕기 위해 출정한 아람 족속을 격파한다.

(다윗이 암몬과 싸우다.)


11. 거듭된 승리로 다윗의 영적 긴장감이 풀렸다. 그 결과, 다윗은 우리아의 처 밧세바와 간음죄를 짓고, 그것을 은폐하기 위해 우리아를 전장에서 죽게 만드는 살인죄까지 짓게 된다.

(다윗과 밧세바.)


12. 선지자 나단이 비유로 다윗의 범죄를 견책하는 장면이다. 이에 다윗은 회개하지만, 불륜의 씨앗은 죽고 그 대신 솔로몬이 태어난다. 덧붙여 다윗의 랍바 점령 기사가 언급된다.

(나단의 책망과 다윗의 회개.)

(다윗의 아이가 죽다.)

(솔로몬이 태어나다.)

(다윗이 랍바를 쳐서 점령하다.)


13. 다윗의 장남 암논은 이복 누이 다말을 강제로 성폭행한다. 그러자 이를 분하게 여긴 다말의 친오빠 압살롬은 기회를 잡아 이복 형 암논을 살해한다. 이에 다윗은 큰 슬픔에 잠긴다.

(암논과 다말.)

(압살롬의 복수.)


14. 이복 형 암논을 살해하고 그술로 도피했던 압살롬이 다윗의 귀환 허락으로 마침내 약 3년간의 도피 생활을 청산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부친 다윗 왕을 알현하는 장면이다.

(압살롬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다.)

(다윗이 압살롬과 화해하다.)


15. 부친 다윗 왕을 알현한 이후 압살롬은 대략 4년 동안 은밀히 반역을 준비한 다음 마침내 헤브론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이에 다윗 왕은 예루살렘 왕궁을 떠나 급히 피신한다.

(압살롬이 반역하다.)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도망하다.)


16. 피난 길의 다윗은 사울 집안의 시므이에게 독한 저주를 듣지만 의연히 대처한다. 한편, 예루살렘을 장악한 압살롬은 아히도벨의 계략에 따라 부친 다윗 왕의 후궁들과 동침한다.

(다윗과 시바.)

(다윗과 시므이.)

(압살롬의 입성과 후새의 위장 전향.)


17. 예루살렘을 장악한 압살롬은 아히도벨과 후새로부터 향후 전략을 전해 듣고, 그중 후새의 전략을 채택한다. 그 결과, 다윗 일행은 무사히 요단 강을 건너 마하나임에 이른다.

(압살롬이 아히도벨의 계략을 따르지 않다.)

(후새의 계략과 아히도벨의 죽음.)


18. 마침내 다윗 군대와 압살롬 군대의 일전이 에브라임 수풀에서 벌어진다. 여기서 반역자 압살롬은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고,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죽음에 크게 비통해한다.

(압살롬이 패하다.)

(압살롬의 죽음과 다윗의 울음.)


19. 아들 압살롬의 죽음으로 계속 슬퍼하던 다윗은 군대 장관 요압의 책망을 듣고서야 비로소 예루살렘으로 환궁한다. 이때 환궁 문제로 유다 지파와 이스라엘 지파들 간에 분쟁이 생긴다.

(요압이 다윗에게 항의하다.)

(다윗의 귀환 준비.)

(다윗과 시므이.)

(다윗과 므비보셋.)

(다윗과 바르실래.)

(남북의 전쟁.)


20. 다윗의 예루살렘 환궁 문제로 야기된 지파간의 분쟁이 마침내 세바의 반란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세바의 반란은 아벨 성의 한 지혜로운 여인의 도움으로 요압에 의해 이내 진압된다.

(세바의 반역.)

(다윗의 관리들.)


21. 본문은 연대를 초월하여 두 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기브온 족속에 대한 사울의 범죄로 다윗 시대에 임한 3년 대기근 사건  다윗 왕국에서 활약한 다윗 용사들이 무용담.

(다윗이 기브온 사람의 말을 들어 주다.)

(블레셋의 거인들을 죽인 다윗의 용사들.)


22.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드린다. 먼저 구원의 하나님을 주제로 찬양하고, 이어 자신의 간구를 들이시고 도움과 능력을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다윗의 승전가.)


23. 임종을 앞둔 다윗의 마지막 말이 언급되는데, 그것은 장차 도래할 공의로운 메시아 왕국에 관한 것이다. 또한 다윗 왕국의 번영에 크게 기여했던 다윗의 용사들이 소개되었다.

(다윗의 마지막 말.)

(다윗의 용사들.)


24. 다윗은 불순한 의도로 인구 조사를 실시하고, 이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땅에 전염병을 내리신다. 그러자 회개한 다윗이 아리우나 타작 마당에서 제사를 드림으로써 재앙이 소멸된다.

(인구 조사.)



출처 BEST BIBLE. YOU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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