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메뉴는 "설해돈" 이다.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 근처에 위치해 있다.




돈가스를 먹으면 이상하게 속이 안좋을 때가 많은데


설해돈에서 먹는 돈가스는 그렇지 않다. 그래서 가끔씩 간다. 


돈가스도 맛있지만 갈비찜을 더 먹고싶어서 찾아가는 곳이기도 하다.





설해돈 메뉴


매갈가스(매운갈비찜+치즈가스) 돈가스 종류가 있다.


가면 주로 매갈가스를 시켜먹는다.



갈비찜이랑 치즈가스가 같이 들어있고 안에 당면도 들어 있다.

당면사리는 추가가 가능하다.

매운정도도 선택이 가능하다. 

매운거 정말 못먹는 나에겐 넘 좋다.







돈가스 메뉴들이다. 가격대비 양과 맛이 훌륭하다.

기본 돈가스만 먹으러 오는 손님도 많은 듯 하다.

난 돈가스 6,000원짜리만 먹어봤다. 







오늘 내가 먹은 메뉴이다.

매갈가스(소) 약간매운맛에 당면사리 추가했다.

다 먹고 나서는 볶음밥을 볶아 먹었다.

치즈가스도 맛있지만 특히 안에 퐁당 빠져있는데 갈비찜이 넘 맛있다.

당면도 양념이 잘 배어있어 맛있다.

둘이서 이렇게 먹으면 딱이다.




주로 가면 이런 패턴으로 항상 먹는다.

블로그 쓰고 있자니 다시 먹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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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짜리 동전 별 쓸모 없으니 만들지 않는 편이 낫지 않을까?


사람들은 길거리에 10원짜리 동전이 떨어져 있으면 주울까?

실험을 해보니, 30분이 넘도록 줍기는커녕 쳐다보는 사람도 없었다고 한다.


2006년부터 발행된 크기가 작아진 새로운 10원짜리 동전은 더욱 활용하기가 어려워졌다.

자동판매기와 공중전화조차 새로운 10원짜리 동전을 인식하지 못한다.


어떤 사람들은 10원짜리 동전에 들어 있는 구리가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라며 냉장고나 신발장에 넣어 두기도 한다.





10원짜리 동전이 꼭 필요한 이유는?


지금은 물건 값을 표시하는 단위가 10원이지만,  10원짜리가 없어진다면 50원이나 100원이 될 것이다.



지금은 10원 있기에 아이스크림 가격이 10원씩 오르지만, 10원이 사라진다면 50원 100원씩 올를 것이다.

세금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은 정해진 계산법에 따라 1원 단위로 세금 금액이 정해지지만, 이것을 반올림해서 50원, 100원 단위로 생각한다면 세금은 어마어마하게 늘어날 것이다. 



이렇게 10원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단위의 돈이다.,






새로운 10원짜리 동전을 발행한 이유는?


그 이유는 비용 때문이다.



이전에 만든 10원짜리 동전은 구리65%+아연35%를 섞어 만들었기 때문에 만드는 데만 비용이 38원이나 들어갔다.

그런데 구리 값이 크게 오르면서 제작 비용이 더 늘어날 위기에 처하자 저렴한 재료로 만들기로 결정한 것이다.


새롭게 제작된 10원짜리 동전은 알루미늄에 구리를 씌워 만든 것으로 재료비가 개당 5~6원에 불과하다.




동전과 지폐는 어디서 만들까? 


한국조폐공사: 동전과 지폐 만드는 곳


한국은행: 만들어진 돈을 시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돈을 발행하고, 돈의 양과 흐름을 조절하는 기관





출처: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4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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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지폐란?


진짜처럼 보이게 만드는 가짜 지폐이다.


위조지폐를 사용하는 것은 나라에서 만든 돈만 사용하기로 한 사회적 약속을 어기는 범죄이다.





위조지폐를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


정부에서는 필요한 만큼만 돈을 찍어 내는데, 허가되지 않은 위조지폐가 시중에 돌아다니면 돈이 필요 이상 많아지게 된다. 

그러면 경제 질서가 어지러워지고 화폐의 신뢰도도 떨어진다.


그래서 모든 나라에서는 위조지폐가 만들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돈에는 어떠한 위조 방지 창치가 있을까?


지폐와 동전에는 쉽게 위조할 수 없도록 여러 가지 장치가 숨겨져 있다.


지폐는 또한 종이가 아니라 면섬유이다. 

종이보다 질기고 잘 찢어지지 않으며, 쉽게 더러워 지지 않는다. 

그래서 종이에 인쇄해서 만드는 위조지폐는 진짜 돈과 겉모양은 비슷해도 질감이나 상태가 다르다.




<지폐의 위조 장치>

홀로그램: 보는 각도에 따라 우리나라 지도, 숫자와 태극 모양, 4괘 무늬 3가지가 번갈아 나타남

앞뒤 맞춤 인쇄: 앞면과 뒷면에 태극 모양이 반반 나뉘어 인쇄되어 있음. 두 그림이 합쳐져야 완전한 태극 무늬가 됨

숨은 막대: 이 부분을 빛에 비추어 보면 숨은 막대 2개가 나타남

미세 문자: 앞면과 뒷면에 숫자와 글자 등 작은 문자를 숨겨 놓았음

숨은 선: 빛에 비추어 보면 문자가 인쇄된 선이 보임

숨은 그림: 빛에 비추어 보면 세종대왕의 그림과 ‘10000’이라는 숫자가 보임

숨은 글씨: 비스듬히 보면 ‘WON’이라는 글자가 보임

기울이면 변하는 색깔: 이 부분을 기울여 보면 녹색에서 황금색으로 변함




<동전의 위조장치>

① 동전의 테두리는 톱니 모양이다.

② 오백원(120개), 백원(110개), 오십원(109개)

③ 십원은 톱니 바퀴 없음




출처: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4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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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인물이 들어가는 이유는?


첫째, 돈은 그 나라의 얼굴과 같다. 그래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을 넣어 상징성을 높이는 것이다.


둘째, 위조 방지에 효과적이다. 사람의 얼굴은 쉽게 모방해서 그릴 수 없기 때문에 섬세한 인물 그림을 넣어 똑같이 만들 수 없게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각 지폐의 인물은?


우리나라 돈에 그려진 인물들은 모두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는데, 


그 이유는 인물이 가운데에 있으면 지폐를 접을 때 얼굴이 구겨지기 때문이다.


오만 원권(신사임당), 만 원권(세종대왕)



오천 원권(율곡 이이), 천 원권(퇴계 이황)





그렇다면 돈에 들어가는 인물은 어떻게 결정할까?


첫째, 인품과 업적이 그 나라 국민들에게 존경 받는 인물이어야 한다.

둘째,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생김새가 분명한 인물이어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선정된 인물은 역사적으로 논란이 없는지 최종 검증을 받은 후 돈에 실리게 된다.



모든 돈에 인물이 그려져 있는가?


우리나라는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대부분 사람의 얼굴을 돈에 그려 넣는다. 

하지만 모든 돈에 인물이 그려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들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돈에는 코끼리, 사자, 코뿔소, 표범 등 다양한 동물들이 그려져 있다.

이집트 돈에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등이 그려져 있다.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는 아름다운 자연과 건축물이 그려져 있다.





출처: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4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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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통닭을 먹게 된 계기

노랑통닭의 존재는 지인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먹어보진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지코바치킨과 교촌치킨이 있었기에 다른 치킨을 시도해 보진 않았다.



엊그제 영화 극한직업을 본 후 치킨을 먹어야겠다 싶어서 영화관 근처 치킨 집을 찾았다.

마침 근처에 노랑통닭이 있었고 그래서 처음으로 가게되었다.



처음 먹었을 때 나에게 잘 맞고 괜찮다 싶어서 오늘은 배달을 시켜 가족들과 함께 먹었다.

가족들도 노랑통닭은 처음 먹어보는 것이다. 내가 강추했다ㅋㅋ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나는 노랑통닭이 잘 맞는 것 같다.





 노랑통닭을 추천하는 이유

그래서 나랑 다음과 같이 입맛이 비슷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도전해서 먹어볼만 하다.



첫째, 일단 홍보와 같이 무염지, 저염식이라 짜지 않다. 짠 음식을 진짜 잘 못먹는 나로써는 딱이였다. 내가 주로 시켜먹는 교촌치킨은 넘 맛있긴한데 솔직히 많이 짜다. 내 기준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많이 먹지 못한다. 하지만 노랑통닭은 평소 나답지 않게 많이 먹었다.


둘째, 많이 느끼하지 않다는 것이다. 느끼한 음식 또한 진짜 못먹는 나로써는 잘맞는다. 튀김에 일단 기름이 많이 있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깨끗한 기름을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다른 치킨 같았으면 반 이상 남기고 짜고 느끼해서 못먹었을텐데 노랑통닭은 그렇지 않았다. 

두가지 이유가 내가 가장 추천하는 이유이다.


또한 블로그를 쓰려고 검색해보니 전국대표 치킨집 중 저나트륨 1위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7년에는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고 현재 2019년에도 여전히 1위를 수상했다고 한다. 






 노랑통닭 '후라이드치킨' 후기

내가 시킨 메뉴는 '후라이드 치킨'이다. 

(양념소스+머스타드소스+소금+콜라+쿠폰도 포함)


이렇게 특이하게 종이봉투에 온다.

(양념치킨과 깐풍치킨은 종이상자에 담아준다)


"어릴적 아버지가 사오시던 노랑봉투속 통닭의 추억, 가마솥에 튀긴 추억의 맛" 이라 해서 옛 향수를 느끼게 하는 게 특징이다. 

난 너무 어릴 때라 노랑봉투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우리엄마는 노랑봉투 속 치킨을 드셨다고 한다ㅋㅋ


후라이드 치킨은 담백한 맛이였다. 간이 적다고 느끼면 소금에 찍어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난 머스타드에 찍어 먹었다. 넘 맛있다!!  또한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다.





       

(좌)양념소스, (우)소금

계훈이 적혀 있다ㅋㅋ 나름 보고 피식 웃었다.






 노랑통닭 메뉴

메뉴이다. 배달료는 1km이내는 천원이다.





PS. 담백하니 내 입맛에 잘 맞았고 직원도 친절했고 배달도 빨라서 만족. 다음에는 간장바비큐치킨을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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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돈이 생기기 전에 사람들은 물물 교환을 통해 필요한 물건을 얻었다.

즉 물물 교환이란 서로 필요한 것을 맞바꾸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물물 교환을 하다가 불편한 점을 발견하면서 


'좀 더 편리한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1. 물품 화폐


처음에 사용한 것은 소금이나 조개, 쌀 등이였다. 


이것을 물품 화폐라고 한다.


그러나 물품 화폐에는 불편한 점이 있다. 

 

※ 물물교환이란? 물물교환의 불편한점? 

→ https://1-nevertheless.tistory.com/15




2. 금속 화


사람들은 좀 더 편리한 것을 찾다가 

잘 녹지 않고 쉽게 부서지지도 않는 

이나 을 돈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것을 금속 화폐라고 한다.



√금속화폐는 물품 화폐보다 훨씬 편리했다. 

과일이나 야채처럼 금세 시들지 않았고, 가축처럼 죽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속 화폐도 불편한 점이 있었다.

금속 화폐를 사용할 때마다 진짜 금과 은이 맞는지 항상 확인해야 했다.

금이나 은은 쉽게 구하기 힘들고, 지구상에 무한정 있는 것이 아니였다.




3. 동전과 지폐


이러한 이유로 지금의 동전과 지폐를 발명했다. 


동전이나 지페는 금과 은보다 편리한 점이 많았다.

훨씬 가볍고, 만드는 비용이 적어 모자랄 염려 없이 만들 수 있었다.




4. 신용카드


지금은 동전과 지폐 외에 신용 카드가 새로운 돈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신용 카드는 많은 돈을 써야 할 때에도 카드 한 장만 있으면 되서 무척 편리하다.





미래에 동전이나 지폐, 신용 카드보다 더 편리한 것이 발명된다면 우리는 다시 한 번 새로운 돈을 가지고 다니겠지?




시사 경제 "가장 오래된 우리나라 주화는 무엇일까?"


현재 존재하는 우리나라 주화 중 가장 오래된 것은 

996년(고려 성종 15년)에 발행된 건원중보이다.


건원중보는 관청에서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이다. 

겉모양은 둥글고 가운데 사각형 모양의 구멍이 뚫려 있다.





출처: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4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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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기기 전에는 어떻게 물건을 샀을까?


돈이 생기기 전에 사람들은 물물 교환을 통해 필요한 물건을 얻었다.


서로 필요한 것을 맞바꾸는 것을 물물 교환이라고 한다.







물물교환은 불편한 점이 몇가지가 있다.


첫째, 내가 가진 물건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직접 찾아야 한다.


서로 원하는 물건이 맞아떨어지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다.


예를들면, A는 빵을 가지고 있고, 이 빵을 우유와 바꾸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유를 가지고 있으면서 빵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우유를 가진 사람이 빵이 아닌 과일과 바꾸고 싶다면 물물교환은 이루어질 수 없다. 





둘째, 가격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다.


예를들면, 빵을 가진 A는 빵 3개와 우유1병을 바꾸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우유를 가진 B는 빵5개와 우유 1병을 바꾸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되면 서로 생각이 맞지 않아 둘 다 필요한 것을 얻지 못하게 된다.





셋째, 물건을 직접 들고 다녀야 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크거나, 무겁거나, 쉽게 상하는 물건일 경우 교환하기 어렵다.


예를들면, 물물 교환을 위해 가지고 다니던 우유가 더운 날씨 때문에 상하게 되면 이 우유는 버릴 수 밖에 없고 필요한 빵은 얻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람들은 물물 교환보다 좀 더 편리한 것을 찾게 된다.


다음 포스팅→ 돈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https://1-nevertheless.tistory.com/16






시사경제 "클립으로 을 얻은 물물 교환의 귀재"


종이에 끼우는 클립 한 개로 물물 교환을 하기 시작해서 집까지 얻은 사람이 있다. 캐나다의 '칼 맥도널드'라는 청년은 인터넷 물물 교환 장터에 빨간 클립 하나를 내놓았다. 이 클립으로 바꾼 첫 물건은 물고기 모양의 이였다. 펜은 얼굴 모양의 문고리로, 문고리는 다시 캠핑용 난로로 바뀌었다.  그 후 몇 번의 교환 끝에 칼 맥도널드는 스노모빌(눈 위를 달리는 자동차)을 얻게 된다.


그러자 TV에서 이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 유명해진 칼은 더 비싼 물건과 물물 교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스노모빌을 중고 자동차와 교환했고, 중고 자동차는 한 음반 회사와 음반 낼 수 있는 계약서와 교환했다. 이 음반 계약서를 갖고 싶었던 한 무명 가수는 칼에게 자신의 이층집을 일 년 동안 쓸 수 있게 내 놓았다.


물물교환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




출처: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4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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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플러스 vip 멤버쉽 "무료로 영화 예매하는 방법"


lg u플러스로 갈아탄지 6개월이 지났을 때

한달에 한번 무료영화보기 혜택을 알게되었다..


그동안 못봤던 게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놓치지 않기로 했다.





lg u플러스 vip등급부터 월1회/연12회 무료영화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는 lg u플러스 멤버쉽 어플에서 쉽게 가능하다.

한번 예매시 멤버쉽 포인트 7,000점이 차감된다.





어플로 예매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lg u플러스 멤버쉽 어플을 깔고

   본인이 vip등급인지 확인.






2. 어플을 열고 아래 사진의 빨간 네모박스 클릭.









3. 먼저 '나만의 콕 혜택'에서 영화를 선택한 후

   '영화 예매'클릭






4. '영화예매하기' 클릭 후 진행한다.




5. 예매 완료 후 CGV영화관 무인발권기에서 예매번호 입력 후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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