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타이베이 메인역 근처 호텔인 "스카이19호텔"에 이어


메인역 근처에 있는 "스마일 인 호텔" 후기를 적어보려 한다.


여행 일정 중 하루는 좀 더 저렴한 곳인 스마일인 호텔로 이동해서 지냈었다.





1. 스마일 인 호텔 시설



체크인 하기. 여자 직원 분이 계셨고 친절했다.





방으로 들어가는 복도이다. 나름 분위기 있는데 난 어둡다 생각함.





컴퓨터와 정수기 있는 곳.







클래식 더블룸 선택함. 후기대로 좁고 옷걸이가 없음.





화장실 깔끔하고 수압도 쎄다.

세면대는 밖에 따로 위치해 있었음.

이것은 방마다 다름.







2. 스마일 인 호텔 가격


4만원대 부터 시작한다.

나는 4만6천원 정도의 창문 없는 제일 저렴한 방을 선택했다.







3. 스마일 인 호텔 위치


스마일 인 호텔은 비교적 찾아가기 쉽다.

메인역에서 도보 이동가능하다.

새벽 도착이라면 메인역 근처 호텔로 괜찮다.




스카이19호텔이 보이고 옆에 미츠코시 백화점이 있고 

그 안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스마일 인 호텔이 있다.




맥도날드만 찾으면 정말 찾기 쉽다. 

영어로 smile inn hotel이라고 써있다.

입구는 오른쪽에 있고 6층으로 가면 된다.




입구 모습이다.






4. "스카이19호텔과 스마일인 호텔" 비교, 둘 중 고민이시라면?


스카이19호텔 자세한 후기.→ https://1-nevertheless.tistory.com/5



1. 하루정도 저렴한 가격의 호텔을 찾는다면은, 창문 없는 제일 저렴한 방이 있는 스마일인 호텔추천.

2. 와이파이나 데이터가 잘 터지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을 크게 신경 쓰시는 분들은 스카이19호텔을 추천. 스카이19호텔에 있다가 스마일인으로 넘어왔는데 스카이19호텔이 훨씬 잘 터진다는 걸 느낌. (단 방마다 다를 수도 있음.)

3. 넓은 곳 원하시면 무조건 스카이19호텔 추천. 이건 다른 호텔과 비교해도 마찬가지일 듯. 스카이19호텔은 캐리어 2개 펼쳐놔도 공간 널널. 하지만 스마일인은 좁음.

4. 방음은 둘 다 비슷한 것 같지만 그래도 추천을 해보자면 스카이19호텔이 더 낫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방이 넓어서 그런지 방음에 덜 민감했던 것 같음. 

5. 스마일인 호텔은 옷을 걸어놓거나 보관하기에 실용적인 가구가 없음. 옷걸이가 없고 벽걸이 식으로만 있음. 이것도 은근 불편했음. 스카이19호텔은 서랍장과 큰 옷장이 있어서 옷을 보관해 놓기 편리했음.






PS. 하루가 아닌 며칠 지낼 생각이면 나는 스카이19호텔을 선택하겠다. 스카이19호텔이 가격은 좀 더 나가지만 방이 넓다는 것이 최고 장점인 것 같다. 답답한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넓고 발코니가 있는 스카이19호텔이 더 좋았다. 스마일인 호텔은 저렴한 가격에 하루만 있을 생각이였기 때문에 제일 저렴한 창문 없는 방을 선택했는데 살짝 후회했다. 창문이 없어서 너무 답답했기 때문이다. 체크인 하고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어두웠다. 물론 생각하는 것에 따라 분위기 있다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데 나는 그렇지 않았다. 대만의 우중충한 날씨 탓도 있는 것 같다. 계속 흐림이고 해를 보고 싶었다..ㅋㅋ

또 스카이19호텔에 있다가 가서 그런지 더 답답하게 느껴졌다. 특히 데이터나 와이파이 잘 안터져서 불편하기도 했지만 잠만 잘거라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스마일인 호텔은 그래도 가격대비 가성비는 좋은 호텔이라 생각한다. 직원분도 친절했고 방도 청결하며 인테리어도 노후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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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조조할인이란?


조조할인이란 아침에 영화 요금을 할인해 주는 것을 말한다.


평일 아침에는 사람들이 부부분 학교나 직장에 가기 때문에 영화를 보러 가기 어렵다.

그래서 이 시간에 요금을 할인해 관객을 유인하는 것이다.





손님이 적은데 입장료까지 덜 받으면 영화관 손해가 아닌가?


그렇지 않다. 


영화관에서는 단 한 명의 관객이 오더라도 영화를 상영하기 때문에,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은 같다.

그래서 요금을 할인해서라도 더 많은 관객을 모으는 것이 유리하다.





차등요금제 & 탄력운임제란?


* 차등요금제: 시간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 것.

ex) 조조할인, 음식점(평일 점심시간에 더 저렴.)


* 탄력운임제: 항공사에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 날짜와 시간에 싼 요금에 비행기 표를 파는 것.







시사경제 "왜 밤에는 택시비가 더 비싼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일하지 않는 시간에 택시를 운행하고, 약국 문을 열기 때문에 더 많은 돈을 받는 것이다.


택시요금에는 할증이라는 제도가 있다. 할증이란 일정한 금액에 얼마를 더 얹는 것을 말한다.

밤 12시부터 새벽4시까지가 심야 할증 시간대로 평소보다 20% 비싸다.

약국에도 야간 할증 제도가 있다. 평일 저녁 6시 이후와 토요일 낮 1시 이후에는 약값이 30% 더 비싸다.





출처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4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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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값은 어떻게 정해지나?


물건 값을 정할 때는 여러 가지 요소가 고려된다.



공장에서 만드는 물건을 예로 들어보자.

재료비: 먼저 물건을 만들기 위한 재료 비용이 들어간다.

인건비: 재료를 가지고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기 위해 일할 사람이 필요하고, 이들에게 월급을 줘야 한다.

운송비: 물건이 만들어지면 공장부터 시장까지 물건을 옮기는 비용이 들어간다.

광고비,홍보비: 제품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한 비용이 들어간다.

기업의 이윤: 여기에 기업의 이윤을 더해 물건의 적절한 가격이 정해진다.






기업에서 물건을 만들 때 이렇게 가격을 정해 놓았는데, 왜 가게마다 가격이 다른 걸까?


가격을 결정하는 데는 수요와 공급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만,

유통 단계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유통단계란: 상품이 생산자로부터 소비자까지 도달하는 과정이다.

  유통과정: 생산자 > 도매상 > 소매상 > 소비자 



집 앞 슈퍼마켓과 대형마트의 가격이 다른 이유는 다음 그림과 같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짚 앞 슈퍼마켓은 도매상을 거치게 되는데,

대형마트는 직접 공장에서 물건을 사다가 소비자에게 팔아 중간단계에 드는 비용을 아낄 수 있어 소비자에게 물건을 좀 더 싸게 팔 수 있다.


그러나 가격이 싸다고 꼭 대형마트에서 사는 것이 좋은 건만은 아니다.

슈퍼마켓에 비해 대형마트는 거리가 멀어 가는데 시간이 많이 들고, 또 대부분 대형마트는 물건을 여러 개 묶어 판매하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은 물건까지 많이 사게 되어 오히려 과소비를 할 수 있다.





출처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4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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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의 법칙이란?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비해 물건이 부족할 때 값어치가 높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희소성이 있으면 물건 가격이 올라가고, 희소성이 없으면 물건 가격이 내려간다.



예를들면, 

물은 다이아몬드에 비해 희소성이 없다.

물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다이아몬드는 땅속에 묻혀 있는 양이 적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물의 가격이 다이아몬드에 비해 훨씬 싸다.

하지만 환경오염으로 마실 수 있는 물이 적어지면, 물도 구하기 어려워져 값이 매우 비싸질 것이다.


물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원이기에 먼 미래에는 다이아몬드보다 더 높은 희소성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출처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4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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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나라에서 가격을 조정하는 상품은 무엇일까?


우리나라 의 가격은 정부에서 조절하고 있다.



농부가 많은 쌀을 수확했지만 사려고 하는 사람이 적으면 쌀 가격은 떨어진다.

가격이 계속 낮아지면 정부에서 쌀 가격이 떨어지기 전의 가격으로 쌀을 구입한다.

그리고 잘 보관해 두었다가 쌀 가격이 어느 정도 오르면 다시 싼 가격에 팔아 시중의 판매 가격을 낮춘다.


이렇게 해서 쌀 가격은 너무 비싸거나 싸지 않게 유지된다.






왜 정부는 쌀 가격에 관여할까?


은 매일 밥을 먹고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이기 때문이다.



쌀 가격이 너무 오르면 국민들의 식생활이 어려워지고, 

반대로 너무 싸지면 이익이 남지 않기 때문에 농민들이 쌀농사를 지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농민들이 쌀농사를 짓지 않으면 쌀값이 무척 비싸지거나, 외국에서 수입을 해야할 수도 있다.


그래서 정부에서 쌀의 가격을 일정한 선으로 유지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쌀에 대한 최저 가격제라고 한다.




최저가격제란

정부에서 생산을 장려하는 상품의 최저 가격을 정하고, 

그 가격 이하로 떨어지면 보조금을 주어 생산자를 돕는 제도이다.






그럼 소비자를 위한 가격 제도도 있냐고요? 


물론이다. 정부가 상품 가격의 최고 한도를 정해 더 이상 오르지 못하게 하는 최고 가격제가 있다.



최고 가격제를 실시하면 사람들이 적당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해서 물가가 안정되는 효과가 있다.

가스, 수도, 휘발유 등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품목들에는 최고 가격제가 적용되어 국민들이 생활을 돕는다.





출처: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4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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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말에 개장했는데 뒤늦게 알게 된 야외스케이트장.!!


지인들 덕분에 오랜만에 스케이트 타러 다녀왔다.

계속 스케이트 타고싶다 타고싶다 생각은 했었는데

기회가 되서 즉흥적으로 가게되었다.

어릴 때 타턴 추억 안고 렛츠고고.!!!!

완전 신났었음.ㅎㅎㅎ





운영기간 & 운영시간


(1) 운영기간: 2018. 12. 21~ 2019. 2. 17(일)까지.


(2) 운영시간: 오전10시~오후8시까지.

   매주 월요일 휴무.

 


1시간씩 1번 운행하며 30분씩 휴게시간이 있다.

(스케이트 말고도 썰매, 컬링도 같이 운영.)



(3) 다음과 같이 무료체험도 할 수 있다.

각 시설별 무료체험 시간이다.





※ 단, 설날 이벤트로 2월 4일 월요일은 개장한다.

   이벤트 하는 시간에 맞춰 가게 된다면 아래 이벤트와 함께 즐기다 와도 좋을 것 같다.^^




입장료 및 대여료

입장료는 한시간에 단돈 천원.

천원만 있으면 다 된다.

스케이트와 헬맷도 포함된 가격이다.

가격이 너무 착하다.

현금전용이라 써있는데 카드도 가능했다!!


(7세 이하 어린이 스케이트 이용 불가.

36개월 이하 썰매 이용 불가)





준비물


장갑 입장료 천원 준비.

장갑은 대여 안해주니까 꼭 챙겨가야한다.

장갑 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부득이하게 장갑을 챙기지 못했다면 안전용품판매소에서 구매하면 된다. 단 장갑은 현금결제만 가능.)




위치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엑스포시민광장.






시설 이용안내


아이스링크장 배치도이다. 






스케이트장 모습이다. 지금은 30분 휴게시간이다.

생각보다 넓다. 내가 간 날은 사람이 많이 없어서 타기 편했다.

또한 주변에 매점과 푸드트럭이 있어서 간단히 먹기 좋다.






①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바로 옆에 ②스케이트 대여해 주는 창구로 갔다.

사이즈별로 창구가 다르다.

스케이트가 뭔가 장난감 처럼 귀엽게 생겼다. 색상도 그렇구ㅋㅋ

이렇게 신발을 갈아 신고

신발은 그냥 아무데나 놓아도 되는데 분실 걱정 있으신 분들은

아래 락커에 보관해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③헬맷을 쓰면 된다.

장갑도 끼고 다 준비 됬다면 입장하면 된다!

④표는 입장할 때 내면 된다.






물품보관함이다. 동전500원이 필요하다. 

옆에 동전교환기도 같이 있다.





후기


정말 오랜만에 타본 스케이트.^^

신나가지고 스케이트장으로 출발했다.ㅋㅋ


장갑만 준비하면 되고 단돈 천원에 다 대여해준다니

정말 저렴하게 잘 즐기다 와서 더욱 만족스러웠다.


한시간이 짧을 것 같아서 타기 전엔 더 타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길다.ㅋㅋ 

무엇보다 안타다 타서 발목에 힘이 엄청 들어갔고

한시간이 그냥 딱 좋은 것 같다.


한 번 넘어져서 바지가 젖었지만

그래도 신나서 열심히 탔다.ㅋㅋ

재밌다.~~!!!! 또 타고 싶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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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가격은 왜 자꾸 변할까?


명절이 가까워지면 사과와 배, 고기, 생선 등 농수산물의 가격이 갑자기 오른다.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 때가 되면 차례를 지내는 가정이 많다.

그래서 차례를 지내는 데에 꼭 필요한 과일과 생선, 고기를 사려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팔 수 있는 물건은 한정되어 있는데 사려는 사람들은 늘어나니, 상점에서는 가격을 올려서 판매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살 수밖에 없다.


공장에서 만드는 학용품이나 가전제품의 가격은 특별한 일이 있지 않으면 가격이 늘 비슷하다.

그런데 과일이나 채소, 생선 같은 농수산물의 가격은 매일 달라진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농수산물은 공급되는 양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농수산물의 수확량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 해마다 달마다 달라진다.

특히 태풍, 장마, 폭설 등이 지나간 후에는 농산물의 수확량이 크게 줄어든다.

이렇게 생산량은 달라지지만 사려는 사람은 언제나 일정하면 가격이 바뀐다.





그렇다면 농수산물 가격은 누가 정할까?


농수산물은 수확량이 매일 변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매일 가격이 새롭게 정해진다.

각 지역에서 수확된 농산물과 수산물은 매일 도매 시장으로 모이고 경매를 통해 가격을 정한다.


(경매: 어떤 물건을 사려는 사람이 많을 때 가장 높은 가격에 사려는 사람에게 물건을 파는 방법)



즉 농수산물의 가격은 수확량그날그날의 수요(물건을 사려는 마음)가 반영되어 매일 달라진다.




출처: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4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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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누가 정할까? "수요와 공급의 원리"


가격은 어떤 한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다.


가격은 생산자소비자의 합의 아래 적당한 선에서 정해진다.


물건이 공급되는 양과 사려는 사람의 수에 따라 가격은 오르거나 내려간다.




수요: 사람들이 물건을 사고 싶어하는 정도

공급: 생산자가 물건을 팔려는 정도



즉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된다. 

이것을 수요와 공급의 원리라고 한다.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란?


영국의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는 가격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결정된다고 했다.


보이지 않는 손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는 과정을 말한다.

누군가가 억지로 가격을 조정하지 않아도 수요와 공급이 늘거나 줄면서 자연스럽게 물건의 가격을 적정한 선으로 유지한다는 뜻이다.





출처: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4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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