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나라에서 가격을 조정하는 상품은 무엇일까?


우리나라 의 가격은 정부에서 조절하고 있다.



농부가 많은 쌀을 수확했지만 사려고 하는 사람이 적으면 쌀 가격은 떨어진다.

가격이 계속 낮아지면 정부에서 쌀 가격이 떨어지기 전의 가격으로 쌀을 구입한다.

그리고 잘 보관해 두었다가 쌀 가격이 어느 정도 오르면 다시 싼 가격에 팔아 시중의 판매 가격을 낮춘다.


이렇게 해서 쌀 가격은 너무 비싸거나 싸지 않게 유지된다.






왜 정부는 쌀 가격에 관여할까?


은 매일 밥을 먹고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이기 때문이다.



쌀 가격이 너무 오르면 국민들의 식생활이 어려워지고, 

반대로 너무 싸지면 이익이 남지 않기 때문에 농민들이 쌀농사를 지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농민들이 쌀농사를 짓지 않으면 쌀값이 무척 비싸지거나, 외국에서 수입을 해야할 수도 있다.


그래서 정부에서 쌀의 가격을 일정한 선으로 유지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쌀에 대한 최저 가격제라고 한다.




최저가격제란

정부에서 생산을 장려하는 상품의 최저 가격을 정하고, 

그 가격 이하로 떨어지면 보조금을 주어 생산자를 돕는 제도이다.






그럼 소비자를 위한 가격 제도도 있냐고요? 


물론이다. 정부가 상품 가격의 최고 한도를 정해 더 이상 오르지 못하게 하는 최고 가격제가 있다.



최고 가격제를 실시하면 사람들이 적당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해서 물가가 안정되는 효과가 있다.

가스, 수도, 휘발유 등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품목들에는 최고 가격제가 적용되어 국민들이 생활을 돕는다.





출처: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4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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