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돈이 생기기 전에 사람들은 물물 교환을 통해 필요한 물건을 얻었다.

즉 물물 교환이란 서로 필요한 것을 맞바꾸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물물 교환을 하다가 불편한 점을 발견하면서 


'좀 더 편리한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1. 물품 화폐


처음에 사용한 것은 소금이나 조개, 쌀 등이였다. 


이것을 물품 화폐라고 한다.


그러나 물품 화폐에는 불편한 점이 있다. 

 

※ 물물교환이란? 물물교환의 불편한점? 

→ https://1-nevertheless.tistory.com/15




2. 금속 화


사람들은 좀 더 편리한 것을 찾다가 

잘 녹지 않고 쉽게 부서지지도 않는 

이나 을 돈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것을 금속 화폐라고 한다.



√금속화폐는 물품 화폐보다 훨씬 편리했다. 

과일이나 야채처럼 금세 시들지 않았고, 가축처럼 죽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속 화폐도 불편한 점이 있었다.

금속 화폐를 사용할 때마다 진짜 금과 은이 맞는지 항상 확인해야 했다.

금이나 은은 쉽게 구하기 힘들고, 지구상에 무한정 있는 것이 아니였다.




3. 동전과 지폐


이러한 이유로 지금의 동전과 지폐를 발명했다. 


동전이나 지페는 금과 은보다 편리한 점이 많았다.

훨씬 가볍고, 만드는 비용이 적어 모자랄 염려 없이 만들 수 있었다.




4. 신용카드


지금은 동전과 지폐 외에 신용 카드가 새로운 돈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신용 카드는 많은 돈을 써야 할 때에도 카드 한 장만 있으면 되서 무척 편리하다.





미래에 동전이나 지폐, 신용 카드보다 더 편리한 것이 발명된다면 우리는 다시 한 번 새로운 돈을 가지고 다니겠지?




시사 경제 "가장 오래된 우리나라 주화는 무엇일까?"


현재 존재하는 우리나라 주화 중 가장 오래된 것은 

996년(고려 성종 15년)에 발행된 건원중보이다.


건원중보는 관청에서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이다. 

겉모양은 둥글고 가운데 사각형 모양의 구멍이 뚫려 있다.





출처: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4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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