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말에 개장했는데 뒤늦게 알게 된 야외스케이트장.!!


지인들 덕분에 오랜만에 스케이트 타러 다녀왔다.

계속 스케이트 타고싶다 타고싶다 생각은 했었는데

기회가 되서 즉흥적으로 가게되었다.

어릴 때 타턴 추억 안고 렛츠고고.!!!!

완전 신났었음.ㅎㅎㅎ





운영기간 & 운영시간


(1) 운영기간: 2018. 12. 21~ 2019. 2. 17(일)까지.


(2) 운영시간: 오전10시~오후8시까지.

   매주 월요일 휴무.

 


1시간씩 1번 운행하며 30분씩 휴게시간이 있다.

(스케이트 말고도 썰매, 컬링도 같이 운영.)



(3) 다음과 같이 무료체험도 할 수 있다.

각 시설별 무료체험 시간이다.





※ 단, 설날 이벤트로 2월 4일 월요일은 개장한다.

   이벤트 하는 시간에 맞춰 가게 된다면 아래 이벤트와 함께 즐기다 와도 좋을 것 같다.^^




입장료 및 대여료

입장료는 한시간에 단돈 천원.

천원만 있으면 다 된다.

스케이트와 헬맷도 포함된 가격이다.

가격이 너무 착하다.

현금전용이라 써있는데 카드도 가능했다!!


(7세 이하 어린이 스케이트 이용 불가.

36개월 이하 썰매 이용 불가)





준비물


장갑 입장료 천원 준비.

장갑은 대여 안해주니까 꼭 챙겨가야한다.

장갑 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부득이하게 장갑을 챙기지 못했다면 안전용품판매소에서 구매하면 된다. 단 장갑은 현금결제만 가능.)




위치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엑스포시민광장.






시설 이용안내


아이스링크장 배치도이다. 






스케이트장 모습이다. 지금은 30분 휴게시간이다.

생각보다 넓다. 내가 간 날은 사람이 많이 없어서 타기 편했다.

또한 주변에 매점과 푸드트럭이 있어서 간단히 먹기 좋다.






①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바로 옆에 ②스케이트 대여해 주는 창구로 갔다.

사이즈별로 창구가 다르다.

스케이트가 뭔가 장난감 처럼 귀엽게 생겼다. 색상도 그렇구ㅋㅋ

이렇게 신발을 갈아 신고

신발은 그냥 아무데나 놓아도 되는데 분실 걱정 있으신 분들은

아래 락커에 보관해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③헬맷을 쓰면 된다.

장갑도 끼고 다 준비 됬다면 입장하면 된다!

④표는 입장할 때 내면 된다.






물품보관함이다. 동전500원이 필요하다. 

옆에 동전교환기도 같이 있다.





후기


정말 오랜만에 타본 스케이트.^^

신나가지고 스케이트장으로 출발했다.ㅋㅋ


장갑만 준비하면 되고 단돈 천원에 다 대여해준다니

정말 저렴하게 잘 즐기다 와서 더욱 만족스러웠다.


한시간이 짧을 것 같아서 타기 전엔 더 타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길다.ㅋㅋ 

무엇보다 안타다 타서 발목에 힘이 엄청 들어갔고

한시간이 그냥 딱 좋은 것 같다.


한 번 넘어져서 바지가 젖었지만

그래도 신나서 열심히 탔다.ㅋㅋ

재밌다.~~!!!! 또 타고 싶네?ㅎㅎ




♥YOU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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