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지폐란?


진짜처럼 보이게 만드는 가짜 지폐이다.


위조지폐를 사용하는 것은 나라에서 만든 돈만 사용하기로 한 사회적 약속을 어기는 범죄이다.





위조지폐를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


정부에서는 필요한 만큼만 돈을 찍어 내는데, 허가되지 않은 위조지폐가 시중에 돌아다니면 돈이 필요 이상 많아지게 된다. 

그러면 경제 질서가 어지러워지고 화폐의 신뢰도도 떨어진다.


그래서 모든 나라에서는 위조지폐가 만들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돈에는 어떠한 위조 방지 창치가 있을까?


지폐와 동전에는 쉽게 위조할 수 없도록 여러 가지 장치가 숨겨져 있다.


지폐는 또한 종이가 아니라 면섬유이다. 

종이보다 질기고 잘 찢어지지 않으며, 쉽게 더러워 지지 않는다. 

그래서 종이에 인쇄해서 만드는 위조지폐는 진짜 돈과 겉모양은 비슷해도 질감이나 상태가 다르다.




<지폐의 위조 장치>

홀로그램: 보는 각도에 따라 우리나라 지도, 숫자와 태극 모양, 4괘 무늬 3가지가 번갈아 나타남

앞뒤 맞춤 인쇄: 앞면과 뒷면에 태극 모양이 반반 나뉘어 인쇄되어 있음. 두 그림이 합쳐져야 완전한 태극 무늬가 됨

숨은 막대: 이 부분을 빛에 비추어 보면 숨은 막대 2개가 나타남

미세 문자: 앞면과 뒷면에 숫자와 글자 등 작은 문자를 숨겨 놓았음

숨은 선: 빛에 비추어 보면 문자가 인쇄된 선이 보임

숨은 그림: 빛에 비추어 보면 세종대왕의 그림과 ‘10000’이라는 숫자가 보임

숨은 글씨: 비스듬히 보면 ‘WON’이라는 글자가 보임

기울이면 변하는 색깔: 이 부분을 기울여 보면 녹색에서 황금색으로 변함




<동전의 위조장치>

① 동전의 테두리는 톱니 모양이다.

② 오백원(120개), 백원(110개), 오십원(109개)

③ 십원은 톱니 바퀴 없음




출처: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4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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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인물이 들어가는 이유는?


첫째, 돈은 그 나라의 얼굴과 같다. 그래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을 넣어 상징성을 높이는 것이다.


둘째, 위조 방지에 효과적이다. 사람의 얼굴은 쉽게 모방해서 그릴 수 없기 때문에 섬세한 인물 그림을 넣어 똑같이 만들 수 없게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각 지폐의 인물은?


우리나라 돈에 그려진 인물들은 모두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는데, 


그 이유는 인물이 가운데에 있으면 지폐를 접을 때 얼굴이 구겨지기 때문이다.


오만 원권(신사임당), 만 원권(세종대왕)



오천 원권(율곡 이이), 천 원권(퇴계 이황)





그렇다면 돈에 들어가는 인물은 어떻게 결정할까?


첫째, 인품과 업적이 그 나라 국민들에게 존경 받는 인물이어야 한다.

둘째,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생김새가 분명한 인물이어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선정된 인물은 역사적으로 논란이 없는지 최종 검증을 받은 후 돈에 실리게 된다.



모든 돈에 인물이 그려져 있는가?


우리나라는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대부분 사람의 얼굴을 돈에 그려 넣는다. 

하지만 모든 돈에 인물이 그려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들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돈에는 코끼리, 사자, 코뿔소, 표범 등 다양한 동물들이 그려져 있다.

이집트 돈에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등이 그려져 있다.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는 아름다운 자연과 건축물이 그려져 있다.





출처: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4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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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통닭을 먹게 된 계기

노랑통닭의 존재는 지인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먹어보진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지코바치킨과 교촌치킨이 있었기에 다른 치킨을 시도해 보진 않았다.



엊그제 영화 극한직업을 본 후 치킨을 먹어야겠다 싶어서 영화관 근처 치킨 집을 찾았다.

마침 근처에 노랑통닭이 있었고 그래서 처음으로 가게되었다.



처음 먹었을 때 나에게 잘 맞고 괜찮다 싶어서 오늘은 배달을 시켜 가족들과 함께 먹었다.

가족들도 노랑통닭은 처음 먹어보는 것이다. 내가 강추했다ㅋㅋ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나는 노랑통닭이 잘 맞는 것 같다.





 노랑통닭을 추천하는 이유

그래서 나랑 다음과 같이 입맛이 비슷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도전해서 먹어볼만 하다.



첫째, 일단 홍보와 같이 무염지, 저염식이라 짜지 않다. 짠 음식을 진짜 잘 못먹는 나로써는 딱이였다. 내가 주로 시켜먹는 교촌치킨은 넘 맛있긴한데 솔직히 많이 짜다. 내 기준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많이 먹지 못한다. 하지만 노랑통닭은 평소 나답지 않게 많이 먹었다.


둘째, 많이 느끼하지 않다는 것이다. 느끼한 음식 또한 진짜 못먹는 나로써는 잘맞는다. 튀김에 일단 기름이 많이 있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깨끗한 기름을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다른 치킨 같았으면 반 이상 남기고 짜고 느끼해서 못먹었을텐데 노랑통닭은 그렇지 않았다. 

두가지 이유가 내가 가장 추천하는 이유이다.


또한 블로그를 쓰려고 검색해보니 전국대표 치킨집 중 저나트륨 1위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7년에는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고 현재 2019년에도 여전히 1위를 수상했다고 한다. 






 노랑통닭 '후라이드치킨' 후기

내가 시킨 메뉴는 '후라이드 치킨'이다. 

(양념소스+머스타드소스+소금+콜라+쿠폰도 포함)


이렇게 특이하게 종이봉투에 온다.

(양념치킨과 깐풍치킨은 종이상자에 담아준다)


"어릴적 아버지가 사오시던 노랑봉투속 통닭의 추억, 가마솥에 튀긴 추억의 맛" 이라 해서 옛 향수를 느끼게 하는 게 특징이다. 

난 너무 어릴 때라 노랑봉투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우리엄마는 노랑봉투 속 치킨을 드셨다고 한다ㅋㅋ


후라이드 치킨은 담백한 맛이였다. 간이 적다고 느끼면 소금에 찍어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난 머스타드에 찍어 먹었다. 넘 맛있다!!  또한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다.





       

(좌)양념소스, (우)소금

계훈이 적혀 있다ㅋㅋ 나름 보고 피식 웃었다.






 노랑통닭 메뉴

메뉴이다. 배달료는 1km이내는 천원이다.





PS. 담백하니 내 입맛에 잘 맞았고 직원도 친절했고 배달도 빨라서 만족. 다음에는 간장바비큐치킨을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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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돈이 생기기 전에 사람들은 물물 교환을 통해 필요한 물건을 얻었다.

즉 물물 교환이란 서로 필요한 것을 맞바꾸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물물 교환을 하다가 불편한 점을 발견하면서 


'좀 더 편리한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1. 물품 화폐


처음에 사용한 것은 소금이나 조개, 쌀 등이였다. 


이것을 물품 화폐라고 한다.


그러나 물품 화폐에는 불편한 점이 있다. 

 

※ 물물교환이란? 물물교환의 불편한점? 

→ https://1-nevertheless.tistory.com/15




2. 금속 화


사람들은 좀 더 편리한 것을 찾다가 

잘 녹지 않고 쉽게 부서지지도 않는 

이나 을 돈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것을 금속 화폐라고 한다.



√금속화폐는 물품 화폐보다 훨씬 편리했다. 

과일이나 야채처럼 금세 시들지 않았고, 가축처럼 죽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속 화폐도 불편한 점이 있었다.

금속 화폐를 사용할 때마다 진짜 금과 은이 맞는지 항상 확인해야 했다.

금이나 은은 쉽게 구하기 힘들고, 지구상에 무한정 있는 것이 아니였다.




3. 동전과 지폐


이러한 이유로 지금의 동전과 지폐를 발명했다. 


동전이나 지페는 금과 은보다 편리한 점이 많았다.

훨씬 가볍고, 만드는 비용이 적어 모자랄 염려 없이 만들 수 있었다.




4. 신용카드


지금은 동전과 지폐 외에 신용 카드가 새로운 돈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신용 카드는 많은 돈을 써야 할 때에도 카드 한 장만 있으면 되서 무척 편리하다.





미래에 동전이나 지폐, 신용 카드보다 더 편리한 것이 발명된다면 우리는 다시 한 번 새로운 돈을 가지고 다니겠지?




시사 경제 "가장 오래된 우리나라 주화는 무엇일까?"


현재 존재하는 우리나라 주화 중 가장 오래된 것은 

996년(고려 성종 15년)에 발행된 건원중보이다.


건원중보는 관청에서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이다. 

겉모양은 둥글고 가운데 사각형 모양의 구멍이 뚫려 있다.





출처: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4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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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기기 전에는 어떻게 물건을 샀을까?


돈이 생기기 전에 사람들은 물물 교환을 통해 필요한 물건을 얻었다.


서로 필요한 것을 맞바꾸는 것을 물물 교환이라고 한다.







물물교환은 불편한 점이 몇가지가 있다.


첫째, 내가 가진 물건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직접 찾아야 한다.


서로 원하는 물건이 맞아떨어지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다.


예를들면, A는 빵을 가지고 있고, 이 빵을 우유와 바꾸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유를 가지고 있으면서 빵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우유를 가진 사람이 빵이 아닌 과일과 바꾸고 싶다면 물물교환은 이루어질 수 없다. 





둘째, 가격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다.


예를들면, 빵을 가진 A는 빵 3개와 우유1병을 바꾸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우유를 가진 B는 빵5개와 우유 1병을 바꾸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되면 서로 생각이 맞지 않아 둘 다 필요한 것을 얻지 못하게 된다.





셋째, 물건을 직접 들고 다녀야 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크거나, 무겁거나, 쉽게 상하는 물건일 경우 교환하기 어렵다.


예를들면, 물물 교환을 위해 가지고 다니던 우유가 더운 날씨 때문에 상하게 되면 이 우유는 버릴 수 밖에 없고 필요한 빵은 얻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람들은 물물 교환보다 좀 더 편리한 것을 찾게 된다.


다음 포스팅→ 돈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https://1-nevertheless.tistory.com/16






시사경제 "클립으로 을 얻은 물물 교환의 귀재"


종이에 끼우는 클립 한 개로 물물 교환을 하기 시작해서 집까지 얻은 사람이 있다. 캐나다의 '칼 맥도널드'라는 청년은 인터넷 물물 교환 장터에 빨간 클립 하나를 내놓았다. 이 클립으로 바꾼 첫 물건은 물고기 모양의 이였다. 펜은 얼굴 모양의 문고리로, 문고리는 다시 캠핑용 난로로 바뀌었다.  그 후 몇 번의 교환 끝에 칼 맥도널드는 스노모빌(눈 위를 달리는 자동차)을 얻게 된다.


그러자 TV에서 이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 유명해진 칼은 더 비싼 물건과 물물 교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스노모빌을 중고 자동차와 교환했고, 중고 자동차는 한 음반 회사와 음반 낼 수 있는 계약서와 교환했다. 이 음반 계약서를 갖고 싶었던 한 무명 가수는 칼에게 자신의 이층집을 일 년 동안 쓸 수 있게 내 놓았다.


물물교환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




출처: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4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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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플러스 vip 멤버쉽 "무료로 영화 예매하는 방법"


lg u플러스로 갈아탄지 6개월이 지났을 때

한달에 한번 무료영화보기 혜택을 알게되었다..


그동안 못봤던 게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놓치지 않기로 했다.





lg u플러스 vip등급부터 월1회/연12회 무료영화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는 lg u플러스 멤버쉽 어플에서 쉽게 가능하다.

한번 예매시 멤버쉽 포인트 7,000점이 차감된다.





어플로 예매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lg u플러스 멤버쉽 어플을 깔고

   본인이 vip등급인지 확인.






2. 어플을 열고 아래 사진의 빨간 네모박스 클릭.









3. 먼저 '나만의 콕 혜택'에서 영화를 선택한 후

   '영화 예매'클릭






4. '영화예매하기' 클릭 후 진행한다.




5. 예매 완료 후 CGV영화관 무인발권기에서 예매번호 입력 후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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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서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재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더들이 나와있죠. 먼저 프로그래밍 언어란 이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호 체계를 의미합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해왔고 하고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HTML, 그리고 HTML을 확장하여 나온 XML을 알고 계신가요?웹 문서를 만들기 위하여 사용하는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의 한 종류이다.
HTML은 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로 웹문서를 만들기 위하여 웹상에서 문서의 양식을 규정한 언어입니다.
XML은 eXtensible Markup Language의 약자로 기존 HTML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확장한 언어로서 TAG를 정의하여 사용 가능한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그렇다면 이 두 언어 HTML과 XML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HTML
XML
목적
 
데이터와 표현
데이터 교환을 위한 구조 정의
태그
 
정해진 태그
사용자가 태그를 정의해서 사용


HTML란? (Hyper Text Markup Language)



-하이퍼텍스트(Hyper Text)는 링크로 연결된 텍스트 페이지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이 시간에 보고 있는 블로그 페이지도 하이퍼텍스트입니다.

현재의 포스팅을 끝까지 다 읽어야 다음 포스팅으로 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언제든지 링크를 통해 다른 포스팅이나 내 블로그, 블로그홈 등으로 갈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읽어가야 하는 기존의 문서와는 다르게, 링크를 통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하이퍼텍스트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컴퓨터에서 문자, 그래픽, 음성 및 영상 등의 정보들을 비 순차적이고 비 연속적이며 비 선형적인 체계로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제목의 제시 순서에 관계없이 이용자가 원하는 제목과 관련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 제공 방법.

-링크: 하이퍼텍스트에서의 링크는 한 단어나 그림 또는 정보개체로부터 다른 곳으로 선택적인 연결을 제공하는 부분을 의미


-마크업 언어(Markup Language)는 태그를 써서 문서의 구조를 정하거나 문서 내에 링크를 삽입할 때 사용되는 언어입니다. 여기서 문서의 구조란 제목, 단락, 본문 등을 말합니다.


즉, HTML은 웹에서 링크를 통해 이동 가능한 문서를 만드는 데 쓰이는 언어 정도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ML: Tag를 이용하여 자료의 구조를 만드는 대표적인 마크업 언어

마크업 언어는 문서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정보가 아니라, 글자의 크기나 형태, 크래픽, 여백 등 문서가 화면에 표시 되는 형식을 정의하는데 필요한 언어임.

CSS는 HTML로 뼈대를 잡은 웹 페이지를 꾸며주는 역할을함.



▶ HTML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닌가요?

위에서 말했듯이, HTML은 마크업 언어입니다.

일반적으로 마크업 언어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라고 봅니다.

마크업 언어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계산, 조건문이나 반복문을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HTML만으로는 웹 브라우저에서 텍스트를 보여주고 링크를 통해 다른 텍스트 페이지로 이동하는 것 이상의 일은 할 수 없습니다.

웹페이지에서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HTML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 언어인 JavaScript를 섞어서 써야 합니다.

▶ 웹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웹 프로그래밍은 인터넷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나만의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부터, 네이버와 같은 거대한 포털 사이트를 만드는 것까지 모두 웹 프로그래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웹 프로그래밍의 가장 기본은 HTML로 사이트를 구성하는 웹페이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HTML로는 단순한 텍스트와 링크의 나열만 할 수 있기 때문에,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예쁜 서체나, 컬러 등을 사용할 때 필요한 것이 CSS(Cascading Style Sheet)입니다.

CSS는 웹페이지의 스타일을 만들어 디자인적인 요소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보여주기만 하는 웹페이지는 HTML과 CSS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최근 대부분의 웹페이지에서는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요청이나 액션에 따라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 회원가입을 할 때를 생각해 보지요.

회원정보를 입력하고 회원가입을 버튼을 눌렀을 때, 제대로 정보를 입력했다면 "회원가입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떠야 하고, 빠진 정보가 있다면 "빠진 정보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떠야 합니다.

이와 같이 사용자의 액션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나게 하려면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JavaScript는 버튼 클릭, 텍스트 박스 입력, 알림창 띄우기 등을 할 때 사용됩니다.

정리하면 HTML로 웹페이지의 뼈대를 만들고, CSS로는 웹페이지에 옷을 입히며, JavaScript로는 기능을 추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점심 약속 장소는 은행동이다.

무엇을 먹을까~~

항상 고민과 선택은 어렵다^^



고민 끝에 오늘 점심은 "한끼 맛있다" 선택!


로보쿡이나 서가앤쿡에 비하면

메뉴들이 양적으론 그렇게 많진 않지만

가격대비 딱 적당한 양이라 생각한다.

오히려 로보쿡과 서가앤쿡은 많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랑 둘이 두개만 시킬까 하다가

결국 샐러드까지 하나 추가해서 세개 시켰다.








숯불로 하는 요리는 거의 다 좋아한다

숯불 향과 맛이 넘 맛있다.

고기도 넘 맛난다..

시킨 것 중에 이걸 제일 열심히 먹었다.







면과 고기와 함께 먹고 있노라니 너무 맛있다는..


하지만 "매콤한"이라는 것을 못보고 시켜서

나에겐 살짝 매웠다.. 못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아예 매운느낌이 없었으면 바랬는데ㅠ


하지만 매운걸 진짜진짜 못먹는 나에게만 맵고

보통 다른 사람들은 문제 없을 것이다.









생각 없이 시킨 샐러드

가격이 저렴해서 크게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 특히 치즈가 너무 맛있었다..

부담없이 사이드 메뉴로 시키기 딱이라 생각한다


다음에 또 가게되면 부담없이 주저없이

사이드 메뉴로 시킬 것이다!!







에이드레몬으로 먹었다.

메뉴들과 같이 먹기 딱 상콤하다 ㅎㅎ

에이드는 다 먹고 나면 콜라나 사이다로 리필이 가능하다.









ps. 은행동에서는 언제부턴가 밥을 잘 안먹었던 것 같다. 거의 둔산동에서 먹었었다. 

하지만 앞으로 은행동 가면 최근에 발견한 맛집 "한끼맛있다"를 자주 들릴 것 같다. 


일단 가격도 맛도 너무 맘에 든다. 

로보쿡과 서가앤쿡은 두명이서 가면 메뉴 시키기가 좀 애매하다.

한개 시키면 적고 두개 시키면 많은 것 같고. 


한끼맛있다 일단 가게 이름대로 맛있다 ㅠㅠ 

안 먹어본 메뉴 다 먹어 보고 싶다. 

맛집 하나 알아서 기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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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쯤

비 내리는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했다.



늦은 시간에 도착했기 때문에 

일단 숙소로 이동 후 잠을 자야했고



다음날 아침에 본격적으로 일정을 시작해야 했다.






나는 타이베이 메인역 근처에서 


①호텔, ②이지카드, ③유심칩, ④아침메뉴를 


한번에 해결했다.







아래 지도는 각각의 위치이다.


지도에서 표시된 것과 같이

다 가깝게 위치해 있다.


M8출구 쪽으로 가면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1. 새벽1시쯤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

2. 타오위안 공항에서 1819버스를 타고 메인역M2출구에 도착.

3. 메인역M2출구에서 지도①번스카이19호텔(Z2출구 바로앞)로 도보로 7~8분 이동.



4. 다음날 아침10시에 호텔에서 나와서 

   지도④번 "소왕호"라는 곳에서 아침을 먹었다.

   토스트랑 음료 파는 곳이다. 

   아래 사진보면 검정색 간판이 가게이다.

   아무 생각없이 들어가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먹을 수록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향신료 냄새도 안난다.

   (주소: 100台北市中正區公園路22-2號)

  


5. 그리고 바로 옆 지도③번 중화통신으로

   이동 후 유심칩을 구매했다.

   10시 30분에 오픈이고

   3일짜리 300달러에 구매했다.

   (주소: 10041台北市中正區公園路18號 ) 





6. 다음으로 지도②번 세븐일레븐에서

   이지카드를 구매했다.

   보증금100+400=500충전했다.







ps. 호텔을 메인역 근처에 잡길 정말 잘한 것 같다.

주변이 외진 곳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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