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이란?

나라끼리 물건을 사고파는 활동을 말한다.

* 수출: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물건을 파는 것.

* 수입: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서 물건을 사오는 것.



무역을 하는 이유는?

첫째,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에 없는 물건을 다른 나라에서 구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는 품목 중 제일 중요한 것은 석유이다.

석유는 우리 생활 곳곳에 쓰이지 않는 곳이 없다.

석유가 없으면 자동차가 움직일 수 없고, 옷도 만들 수 없고, 공장의 기계가 움직일 수 없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석유가 한 방울도 나지 않는다.



둘째, 우리나라에도 있지만 외국에서 수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물건을 우리나라에서 직접 만들면 10,000원이 들지만, 외국에서 수입하면 5,000원밖에 들지 않는다면

이런 물건을 우리가 직접 만드는 것보다 수입하는 것이 더 이익이다.



셋째, 다른 나라보다 더 잘 만드는 물건을 외국에 팔아 이익을 얻기 위해서이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기술력이 뛰어나 휴대전화, 텔레비전, 자동차 등을 만들어 수출한다.

비록 자원은 풍부하지 않지만 뛰어난 수출 상품들이 우리 경제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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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 값은 전국 어디든 다 똑같나?

거리에 상관 없이 우표 값은 똑같다.

우체국은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인 기업이 아니라 국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적절한 가격에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래서 손해를 보더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국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


이렇게 국민들에게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나 지방 공공 단체에서 만든 기업을 공기업 이라고 한다.




공기업의 종류는?

* 한국전력공사: 전기를 공급

* 대한주택공사: 집을 공급

* 한국철도공사: 철도를 만들고 관리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를 만들고 관리





공기업이 만들어진 이유는?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운송 수단인 철도를 만드는데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 기업에서는 이런 큰 비용을 대기가 어려워 어느 기업도 선뜻 철도를 건설하려 하지 않을 것이고 국민들은 불편하게 생활할 것이다.

그래서 나라에서 세금으로 철도를 건설한 후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돈이 많이 들지만 나라에 꼭 필요한 사업들은 대부분 국가에서 공기업을 만들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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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금을 내야 할까?

가정 살림을 꾸리기 위해서는 매달 일정한 돈이 들어간다. 

마찬가지로 나라도 살림을 하려면 많은 돈이 필요하다.

그럼 나라가 무슨 살림을 할까?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인도, 자동차가 달리는 차도, 거리의 가로등이나 신호등, 다리 등은 나라가 만들었다.

√우리가 휴식을 취하는 공원,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공 도서관, 공부하는 학교보건소도 대부분 나라에서 지었다.

√범죄를 예방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경찰, 화재가 나거나 위급한 일이 생기면 도움을 주는 소방관, 나라를 지키는 군대도 나라가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국민들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것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 나라의 살림이다.


또한 가정에서는 가계부를 쓰면서 예산을 짜듯이 정부도 나라 살림을 잘하기 위해 나라의 예산을 세운다. 그리고 나라 살림에 필요한 돈은 국민들에게 세금을 걷어 마련한다.




세금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

(1)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직접세: 나라에 직접 내는 세금(소득세, 법인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

  간접: 간접적인 방법으로 내는 세금(등록세, 부가가치세, 통행세 등)


(2)누구에게 내는 냐에 따라 나누기.

  국세: 국가(중앙정부)에 내는 세금, 국민 전체를 위해 일함

  지방세: 지방 자치 단체(시, 도, 군과 같은 지방 정부)에 내는 세금, 지역 주민을 위해 일함


* 소득세: 부모님이 일을 해서 번 소득의 일부를 내는 것.

* 법인세: 회사가 이익을 남기면 그 일부를 내는 것.

* 재산세: 집이나 땅 같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내는 것.

* 부가가치세: 물건을 살 때 가격 속에 포함되어 있음.

* 등록세: 권리를 사고 팔 때 내는 것.

* 통행세: 이동할 때 내는 것




세금을 내지 않는 나라도 있을까?

유럽에 있는 바티칸모나코는 관광 수입이 많아 세금을 따로 걷지 않는다.

아시아에 위치한 브루나이는 천연 자원을 수출해서 얻는 수익으로 세금을 대신하고 있다.


우리도 세금을 내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다. 대신 노력으로 세금을 줄일 수는 있다.

먼저 공공시설을 자신의 물건처럼 깨끗이 아껴 쓴다. 또 밝은 낮에 가로등이 켜 있는 것처럼 세금이 낭비되는 현장을 보면 정부 기관에 신고한다.

이렇게 하면 세금도 줄이고 우리가 낸 세금을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도 세금을 낼까?

어린이도 물건을 살 때 부가 가치세라는 세금을 낸다.

우리나라에서는 물건의 10%를 부가 가치세로 낸다.




그렇다면 모든 물건과 서비스에 부가 가치세를 내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부가 가치세가 붙지 않는다.

시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 것: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

가공하지 않은 식품: 농산물(쌀, 과일 등)과 수산물(생선 등), 축산물(돼지고기 등)

  가공하지 않은 흰 우유는 부가가치세를 내지 않지만 딸기 우유는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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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모으기 운동'으로 나라 경제 살리다.

* 외환 보유액: 우리나라의 정부나 한국은행이 갖고 있는 외국 돈.

* 외환위기: 우리나라가 외환 보유액이 부족해 그동안 외국에서 빌렸던 돈을 갚지 못하게 된 현상.

* 국제통화기금(IMF):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에게 돈을 빌려 주는 국제기구


1997년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크게 어려워진 해였다. 외환 보유액이 부족했고 외환위기를 맞았다. 결국 IMF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외환 위기에 벗어나기 위해 국민들은 '금 모으기 운동'을 시작했고 1년 만에 외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런데 왜 하필 금을 모았을까?


금은 거의 모든 나라에서 유통되는 화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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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경제 활동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학생들은 시험을 보고 성적표를 받으면 내가 지난번에 비해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한 나라의 경제 활동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한 나라의 경제 활동은 GDP와 GNP를 보면 알 수 있다.

이것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경제 활동 수준이 과거에 비해서 얼마나 나아졌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다른 나라의 경제와도 비교할 수 있다.




GDP와 GNP란 무엇인가?

▶GDP란?

'국내 총생산'을 말한다.

생산한 사람이 외국인이든 우리나라 사람이든 국적에 상관없이 우리나라 영토 안에서 만들어진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이다.

국가의 영토, 즉 장소의 개념에서 경제력을 평가한다.



▶GNP란?

'국민 총생산'을 말한다.

우리나라 국민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를 가치를 말한다.

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사람이 외국에서 돈을 벌었다면 이것은 GNP에 속한다.

사람의 개념에서 경제력을 평가한다.





최근 나라 간 경제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GNP보다는 GDP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다.

외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은 현지 외국인과 일하며 그 나라에서 돈을 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진출한 외국 기업은 우리나라 사람을 고용하고 우리나라에서 돈을 쓴다.

국적은 다르지만 우리나라 경제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우리나라에 진출한 외국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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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inflation): 시중에 돈 많아짐→물건 사려는 사람 많아짐→물건 정해져 있음→물가 크게 오름.

즉 상품 가격이 실제 가치보다 훨씬 더 부풀려지는 현상.


디스플레션(deflation): 물가 떨어짐, 경제 활동이 침체되는 현상.



물건 값은 너무 많이 올라도 문제가 되고, 내려도 문제가 된다.

화폐도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되고, 적어도 문제가 된다.

그래서 정부에서 늘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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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란?

보험은 품앗이와 비슷하다.

품앗이는 내가 여유가 있을 때 일손이 부족한 이웃을 도와주고, 반대로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이웃이 와서 도와주는 우리나라 풍습이다.


보험도 마찬가지이다. 

어려운 일에 처할 것에 대비해서 여러 사람들이 돈을 조금씩 내어 큰돈을 마련한다. 

그러다가 돈을 낸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 사람에게 돈을 준다.


보험료: 이때 각자 조금씩 내는 돈

보험금: 어려운 일을 당한 사람이 받는 돈

보험회사: 중간에서 보험에 가입할 사람들을 모으고, 보험료를 받고 보험금을 주는 일을 하는 회사




보험은 언제 부터 시작되었나?

14세기 그리스 아테네에서 시작되었다.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들의 주인이 폭풍이나 해적을 만나 큰 손해를 볼 것에 대비해 돈을 모아 두었다가 사고 당사자에게 준 것이 최초의 보험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질병, 자동차 사고, 사망, 도난, 실직, 화재 등 뜻하지 않은 나쁜 일을 겪을 수 있다.

이런 일이 생기면 큰돈이 들어 생활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좋지 않은 일이 생길 것을 대비해 보험에 가입한다.




한 사람이 여러가지 보험에 가입할 수 있나?

한 사람이 여러가지 보험에 가입할 수 있지만 그러려면 보험료가 굉장히 많이 든다.

그래서 내게 필요한 보험이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 보고 가장 필요한 순서대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타이타닉 호와 보험

타이타닉 호는 2,20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던 호화 여객선이었다.

이 타이타닉 호가 침몰했을 때 아주 많은 사람들이 충격과 슬픔에 잠겼다.

그리고 영국의 로이드 보험사는 더 큰 슬픔에 잠겼다.

타이타닉 호 침몰로 지급할 보험액이 무려 140만 파운드(약 1,430억 원)나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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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란 무엇인가?


혼자였다면 빵을 한 개도 먹지 못했을 텐데, 친구들끼리 돈을 모아 빵묶음을 싸게 사서 나누어 먹었다.

우리는 이 이야기 속에서 '펀드'를 배웠다. 친구들이 돈을 모아 묶음 빵을 산 것이 펀드이다.

어떤 특정한 목적을 위해 돈이 모인 것을 펀드라 한다.


은행에서 말하는 펀드는 여러 사람의 돈을 모아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하지만 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돈을 모이는 것도 모두 펀드이다.




펀드 매니저의 역할은?

여러 투자 방법 중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주식 투자는 어느 곳에 얼만큼 투자할지 정하는 것이 쉽지 않고, 소중한 돈을 잃을 위험이 크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이 펀드이다.


금융기관에서 모집하는 펀드에 가입하면, 투자 전문가인 펀드 매니저들이 그 돈을 여러 곳에 투자한다.

펀드 매니저는 돈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연구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내가 직접 주식 투자를 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게 돈을 관리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다.

펀드 매니저가 성공적으로 투자하여 이익이 생기면 투자했던 사람들은 그 이익을 나누어 가진다. 이것을 배당금이라 한다.



그런데 주식투자와 마찬가지로 펀드도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펀드도 주가가 떨어질 경우에 생기는 손해를 펀드 매니저가 책임져 주지 않는다.

그래서 안전하고 수익률 높은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을 신중히 골라 펀드에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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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무엇일까?


회사나 공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큰돈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세상에 그렇게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럴 때 주식을 발행하여 회사에 투자할 사람을 모은다.

주식을 사면 그 회사의 주인이 되어 주식을 가진 만큼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그래서 주식을 산 사람들을 주주(주식의 주인)라고 부른다.



회사는 주식을 팔아 모은 돈으로 경영을 하고,

이익이 생기면 주주들과 나눈다.

하지만 회사가 경영을 잘못해서 손해가 났을 경우에는 주식을 산 돈을 하나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주식 투자를 할 때에는 신중해야 한다.



어린이도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나?


할 수 있다. 

단, 미성년자는 부모님과 함께 증권 회사에 가야한다.

그리고 주식 투자를 하기 전에 투자하려는 기업, 주식 시장 등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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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일반 은행과 다르다.

우리나라의 돈을 관리하는 중앙은행이다.



한국은행에서는 어떤 특별한 일을 할까?


① 우리나라 화폐를 발행한다.

한국조폐공사에서 만든 돈을 국민들이 쓸 수 있도록 내주는 것을 말한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다.



② 통화량을 조절한다.

물가가 안정될 수 있도록 돈의 양과 흐름을 조절하는 것을 말한다. 

통화량은 우리 생활에서 실제로 쓰는 돈의 양을 말한다.

통화량이 너무 많거나 적으면 물가가 요동쳐서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양의 돈이 잘 돌아야 한다.

한국은행은 우리 몸의 심장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③ 은행의 은행 역할을 한다.

일반 은행을 상대로 돈을 빌려 주거나 맡아 주는 일을 한다.

사람들이 한꺼번에 은행에서 돈을 많이 찾아가면 은행은 돈이 부족하게 된다.

은행에서는 이럴 때를 대비해서 돈을 조금씩 나누어 한국은행에 맡겨 놓는다.

그래서 한국은행을 '은행의 은행'이라고 부른다.



④ 우리나라 안의 외국 돈을 관리한다.

우리나라 기업이 수출이나 수입을 하려면 외국 돈이 필요하다.

그런데 꼭 필요할 때 외국 돈이 부족할 수 있다.

반대로 외국과 무역이 활발해서 외국 돈이 많아질 수도 있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안에서 적정한 양의 외국 돈이 쓰이도록 들어오고 나가는 외국 돈을 관리한다.



⑤ 정부의 은행 역할을 한다.

정부는 국민들에게 거둔 세금을 한국은행에 예금했다가 필요할 때 찾아 사용한다.

또 정부가 돈이 부족할 때 한국은행에서 빌리기도 한다.



이 밖에도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경제 전반에 대한 조사를 하고, 경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통계도 작성한다.

이렇게 한국은행이 하는 일은 대부분 은행이나 정부와 관련된 것들이다.


그런데 한국은행이 하는 일 중 우리와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이 있다.




뉴스에서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조정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는가?


금리는 이자를 말한다.

우리가 은행에 예금을 할 때는 금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은행마다 금리가 크게 차이난다면 사람들이 한 곳에만 몰리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한국은행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금리의 기준을 정해서 발표한다.



√한국은행에서 기준 금리를 올리면 다른 일반은행에서도 금리를 올린다.

그러면 사람들은 저축을 늘리고 대출을 줄인다.

저축을 하기 위해 소비를 줄이다 보면 시중에서 쓰이는 돈이 적어진다.


반대로 한국은행에서 기준 금리를 내리면 사람들은 이자를 덜 내고 돈을 빌릴 수 있기 때문에 은행에서 돈을 많이 빌려 쓰게 된다.

소비를 늘리면 시중에 돈이 많이 공급된다. 



은행이나 우체국에서 잠자고 있는 돈을 찾아 가세요.

통장에 잔액이 적은 경우에는 통장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조차 잊을 수 있다.

이것을 '휴면 예금'이라 한다.

그런데 1만 원 미만의 적은 액수가 들어 있고, 오랫동안 거래가 없는 예금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은행 소유가 된다.

인터넷 누리집 www.sleepmoney.or.kr에 들어가면 나의 휴면 예금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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